[레저신문=정찬필기자]

명품퍼블릭 금강센테리움 컨트리클럽이 충주시청에 자선나눔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금강센테리움CC 김종명 총지배인은 지난 12월 28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명 금강센테리움CC 총지배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주시민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금강센테리움 골프장은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금강센테리움 컨트리클럽은 충주시 노은면 소재의 골프장으로 2008년 개장한 명품 퍼블릭 골프장이다. 골프발상지 영국 링크스 코스 정서와 항아리 벙커가 유명해 전국에서 많은 골퍼들이 내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도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9월에는 백미 30포를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금강센테리움CC는 지난 12월 28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2022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좌측부터 조길형 충주시장, 금강센테리움CC 김종명 총지배인. 사진=금강센테리움)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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