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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골프장 탐방> 친환경 골프의 산실 ‘서원밸리’ 골프장 “친환경 시스템, 관리, 문화에 빠져들다”매년 3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무공해 청정지역, 45홀 100만평의 ‘건강한 골프장’

 

서원밸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그린콘서트이다.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되면 골프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100만평 규모의 친환경 콘서트 공간으로 변신한다. 약 4만5천명이 드넓은 잔디밭에서 뛰고 뒹굴고 가족과 앉아서 음악의 향연을 즐긴다. 누구나 건강하게, 무공해 친환경 자연 속에서 즐기다 갈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골프장이기에 가능하다.
그래서 서원밸리를 많은 사람들이 ‘고향의 정’이 느껴지는 친환경 문화코드 1번지라고 말한다. 잔디밭에 주차를 하고 텐트를 치고 가족과 함께 싱그러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바로 서원밸리의 친환경 때문이다. 
이는 친자연 경영 철학이 녹아든 결과이며 이 모든 것은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진정한 휴식과 건강함을 제공하고자 하는 친환경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농약을 최소화 하고 농작물을 직접 재배해 고객의 식탁에 직접 올린다. 심지어 된장과 고추장, 간장도 직접 만들어 유기농으로 제공한다.
이같은 친환경 시스템 역시 최등규 회장의 철저한 ‘고객주의’와 ‘건강 먹거리 및 자연주의’가 있어 가능하다. 코스 주변에 수 만 그루의 유실수를 심은 이유도 누구나 건강하게 따먹을 수 있게 하겠다는 데서 출발한다. 이에 본지는 친환경베스트골프장 서원밸리를 탐방하여 지면으로 꾸민다.   - 편집자 주

 

● 친자연의 보고(寶庫) 금병산 안에 자리 잡은 친환경 요새. 
서원밸리는 천혜의 친환경 요새를 방불케 한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금병산(錦秉山, 293m) 안에 들어앉아 있어 사방이 원시림이다. 임금님이 사냥터로 삼을 만큼 주변 경관과 안정된 자연림은 아늑한 분지를 제공한다. 더군다나 사시사철 볕이 잘 드는 남향인 까닭에 자연은 더욱 푸르름을 증식시키고 있다. 그런 연유로 이곳은 가장 상서로운 지역, 상서로운 땅 서원(瑞原)으로 불리고 있는 것이다.  


서원밸리 골프장의 코스 내에 1300주의 낙락장송과 수천 그루의 유실수와 다양한 식물들이의 군락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매년 이곳엔  약 30만 명이 다녀가고 있지만 최상의 잔디관리상태를 자랑한다. 뿐만아니라 농약 사용을 대폭 줄이고 친환경 제제로 대체함으로써 친환경관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농약 사용량에 있어서도 최고 11kg/ha 이었던 것을 최근 2.5kg/ha까지 줄여가면서 이용객들의 이로움에 기여하려하고 있다. 년 간 비료 사용 횟수도 그린 14회, 티박스 7회, 페어웨이에 3회까지 줄이는 대신 대체 관리 연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생물제제와 목초액, 유기 비료 사용량을 늘려 유해한 농약량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 뿐만아니라 수질 정화에 능한 꽃창포, 물상추, 부레옥잠 등을 폰드에 자생시켜 맑고 깨끗한 코스를 보여주고 있다. 
골프장 녹지율(원형녹지+복원녹지)도 회원제 58.1%, 대중제 55.58%까지 확대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동식물 단지와 인공습지, 계류를 잘 보존 발전시켜 반딧불이 돌아올 만큼 청정 골프장으로 탈바꿈 중이다. 


서원 9번 홀엔 토종닭, 칠면조, 뿔 새, 공작, 금계가 산다. 밸리 코스엔 고라니, 청둥오리, 금독수리, 매, 딱따구리, 너구리, 토끼, 콩새가 서식하며 자연 생태계 균형이 돌아오고 있다. 또한 서원 힐스 8번 홀엔 가로4m, 세로 6m의 자연 인공 섬을 조성해 검둥오리와 물닭이 공생하고 있다. 물벼룩, 잠자리 애벌레를 먹고 사는데 가끔 사료도 충분하게 뿌려주고 있다. 모든 폰드에 비슷한 크기의 인공 섬을 만들어 동식물이 살아갈 수 있도록 집을 만들어 주고 있다.


● 무농약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식자재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서원밸리는 10년 전부터 최등규 회장의 아이디어를 통해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식자재를 고객의 식탁에 올리고 있다. ‘바른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으로 골프장 텃밭에서 키운 모든 것들을 아낌없이 내주고 있다.
뿐만아니라 파주의 명물 장단 콩으로 만든 5년 숙성된 된장과 간장, 그리고 고추장은 최고의 맛을 제공한다. 해물순두부찌개, 두부김치, 수제두부는 물론 조리장의 오늘의 추천 메뉴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음식은 서원밸리의 자랑이기도 하다.
또한 그린콘서트 행사 때는 잘 썩는 친환경 쓰레기봉투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회용과 플라스틱 소재를 최소화 시켜 사용하고 있다. 골프장 락카에서도 1회용 비닐인 론드리 백을 없애 친환경 이행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2012년 서원밸리 골프장은 동식물 터널과 코퍼 댐을 조성했다. 130m에 이르는 동식물 터널은 국내 골프장 중 최다 길이의 생태터널로 평가받고 있다. 
최등규 회장의 자연 그대로 골프장을 조성하고 동식물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의지 때문에 가능했다. 


● 사람을 가장 풍요롭고 가장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골프장 서원밸리.  
사람을 가장 풍요롭고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자연이다. 건강한 자연이 건강한 사람을 만든다. 그러기에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골프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골프장의 궁극적 목표일 수도 있다.
최등규 회장은 수익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자연과 고객의 니즈를 먼저 생각하라고 강조한다. 바른 먹거리와 친환경, 그리고 문화가 살아있는 골프장으로 발전할 수 있다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서원밸리 골프장 중심엔 항상 휴머니티가 있다. 서원밸리의 자연은 서원밸리 골프장 것만이 아니다. 매년 이곳을 찾는 30만 명이 건강하게 찾아와 싱그러운 자연을 공유할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나아가 후대까지 소중한 자연을 물려줄 자산이기 때문이다. 
올 겨울 동계휴장 기간을 통해 밀식되어 있었던 소나무를 전지해서 미관과 통풍 환경을 개선시켰다. 코스 그린과 티잉그라운드 주변의 나무도 전지해서 잘 살아 갈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바꿨다. 코스 주변에는 사과, 양보리수, 대추, 배, 복숭아, 감, 아로니아, 살구, 매실, 자엽자두, 모과 등의 과실수를 심어 맛볼 수 있게 했다.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농약을 치지 않았다. 
  


● 진정한 친환경 베스트 명문 골프장 ‘서원밸리’는 골퍼가 먼저 알아본다. 
서원밸리는 국내 베스트 명문,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이다. 또한 골프 발전에 절대적 기여를 하고 있으며 KLPGA, KPGA 대회를 열어 우수선수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서원밸리를 대표하는 ‘그린콘서트’까지 진행하고 있어 국내 어느 골프장에서도 따라 올 수 없는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최등규 회장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이다.
서원밸리 골프장은 골프다이제스트 베스트코스에 8회 연속 선정되었으며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대한민국 10대 코스 선정, 레저신문 친환경골프장 베스트 8회 연속, 소비자 만족도 10대 골프장 6회 선정, 가장 가고 싶은 골프장 2위에 선정될 만큼 다양한 베스트 골프장 선정에 올랐다.  


이런 토대 위에 ‘고향의 정’이 물씬 느껴지는 친자연주의 공간까지 자리 잡고 있어 명실상부한 친환경골프의 산실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600개 골프장 중에서 가장 ‘사람 냄새’가 나는 휴머니티 골프장이 바로 서원밸리이다.  
친 자연 속에 코스를 그대로 앉힌 코스 디자인과 가능한 자연을 다치지 않게 공사했기에 서원밸리는 자연과의 경계를 허문채 지금도 일 년에 30 만 명 이상의 골퍼들이 다녀가고 있는 것이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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