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열세번째 대회인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지난 9월 15일(수) 경북 칠곡에 위치한 파미힐스CC 동코스(파71. 7,215야드) 18번 홀 그린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1.호반건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인 김주형(19.CJ대한통운)을 포함해 박상현(38.동아제약), 허인회(34.보난자), 김한별(25.SK텔레콤), 이정환(30)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토콜에 임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김비오는 “소중한 대회에 포토콜 행사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며 “무관중 대회라서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중계방송으로 함께 해 주시는 팬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며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된다.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열세번째 대회인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사진=kpga>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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