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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인터뷰> 한맥노블리아 최영철 이사코로나19 이후 가장 만족스러운 골프장 1위
한맥노블리아 최영철 이사

▲한맥CC가 본지가 조사한 코로나19이후 만족도 높은 골프장 1위에 올랐다. 먼저 소감부터 듣고 싶다.
코로나19 발생은 골프산업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러다 골프장 문 닫는 건 아닌지 하고요. 2020년 3월부터 대구 발(신천지) 코로나 확산으로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고 4월까지  매출에 악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5월부터 반등이 생겼습니다. 코로나19에서 가장 안전하고 좋은 자연을 찾으려는 골퍼들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야외 운동에 자연스럽게 접근하다보니 골프장이 각광을 받은 듯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만족도 1위 골프장에 선정된 것은 그만큼 다녀간 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방증이라서 저희 골프장으로선 기분 좋고 어깨가 무거워지는 느낌입니다.  

▲만족도 1위 골프장을 묻는 문항이 그린피, 캐디피, 서비스, 시설을 포함한 것이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 코로나 19 이후 이렇게 만족도 높은 1위 골프장에 오른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가장 큰 이유는 최상의 그린(코스)관리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시설투자에 엄청난 노력과 리뉴얼을 하고 있으며 그 투자 금액 또한 놀랄 정도입니다. 전 홀 인공매트 없는 T/G를 제공하고 있으며, 잔디의 생육상태나 밀도, 그린관리 등 최상 관리를 통해 고객을 맞고 있습니다.
또한 한맥컨트리클럽은 그린피 인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수도권에서 시작된 그린피 인상이, 코로나 특수로 인한 배짱 영업이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그린피 폭등이라는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 여론에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저희 임기주 회장께서는 금전적인 부담감을 주지 말자는 경영 철학이 1위에 오르게 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맥CC는 코로나 이후 그린피를 올리지 않았다. 이런 영향인지 몰라도 수도권은 물론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골퍼가 오고 있다. 그린피 영향인가 아니면 코스와 시설 때문인가?
작년 코로나 이전에는 전국 골프장들이 정상 요금에서 할인이벤트를 시행했습니다. 골프장에 손님이 급격이 증가하기 시작한 건 작년 여름부터입니다. 수도권, 부산권, 대구권, 제주권 등 인구 밀집 지역과 관광지부터 그린피 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린피 인상을 하지 않은 요소가 골퍼들에게 호감있는 골프장으로 변화시킨 듯합니다. 요금뿐만 아니라 한결같음과 꾸준한 운영도 한 몫 한 듯합니다. 개장 13년 동안 이직율 0에 가까운 직원들의 서비스가 고객들로 하여금 편안하고 친근함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맥 노블리아는 수도권(서울강남기준), 부산권(부산해운대기준) 약 23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도 대한민국 지도 중앙 입니다. 그만큼 접근성이 좋습니다. 

▲ 이곳 오너인 임기주회장의 골프장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안다. 오너의 골프철학과 운영의 키포인트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제가 답변하기에는 부족한 점도 있지만, 2008년 12월 준공 이래 곁에서 지켜본 임 회장님은 골프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들고 싶습니다. 최고이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보이기 위함 보다는 고객중심의 배려, 화려함보다는 실용적인 측면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최근 2030과 여성골퍼가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대대적인 코스 리뉴얼을 시행할 만큼 열정과 사랑 그리고 경영철학이 남다릅니다. 이외에도 임 회장께서는 다양한 코스 핸디캡을 적용,  먹거리, 라운드 중 볼거리, 코스 중간, 중간 포토타임을 위한 다양한 장소 제공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2021년 봄 한국 대중골프장 경영협회장에 취임해 국내 골프장의 발전과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한맥CC를 찾는 골퍼들이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부분은 무엇이며 향후 보완해야 할 부분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
저희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은 재방문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잔디(코스)를 밟아보고 타 골프장과 남다른 컨디션이라고 칭찬릴레이가 쏟아집니다. 한맥CC는 양잔디(한지형 잔디)로 시공되어 있어 1-2월을 제외하고는 항상 녹색의 푸르름을 자랑합니다. 잔디의 생육상태나 밀도 등을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합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다양한 고객에 맞는 맞춤서비스가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격 경쟁력도 고객만족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향후 보완해야 할 부분은 13년 전에 지어진 클럽하우스를 고객편의를 위한 현대식으로 리뉴얼 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 골프장들의 클럽하우스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시대에 맞는 실용적인 공간으로 탈 바꿈하는데 현재 저희 골프장도 그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한맥 노블리아CC를 못 와본 골퍼들을 위해 간단히 골프장 설명과 주변 즐길거리 등을 설명 부탁드린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낙향해 주거하던 경북 예천에 자리한 한맥컨트리클럽은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입니다. 뒤로는 웅장한 소백산과 학가산이 자리하고 앞으로는 1급수인 낙동강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4계절 라운드가 가능한 정규 18홀 양 잔디 골프코스로 7,317야드(6,691,m)의 국제 규모의 골프장입니다. 사면이 소백산으로 둘러싸인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합니다. 코스 전체를 뒤덮고 있는 22가지 야생화는 계절마다 다양한 색깔로 피고 지고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예천온천과 삼강 주막, 회룡포마을, 도정서원, 하회마을 등이 있으며 각종 토속 음식점과 볼거리가 지천에 널려있는 고장입니다. 골프와 맛과 힐링을 위함이라면 한맥노블리아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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