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태광그룹 계열 ㈜티시스 레저사업부분에서 운영하는 태광컨트리클럽(총괄대표 박용남)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에서 다양한 선제 대응을 실히하고 있다.

먼저 방역 지침 상으로는 18시 이후 2인 라운드, 22시까지 클럽하우스 내 식당에서 2인은 이용이 가능 하지만 18시 이후 모든 영업 활동을 중지하고 있다.

아울러 내장 고객이 사용하는 식당, 락카 등 부대시설과 카트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클럽하우스 대식당과 스타트티하우스 등은 1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개방하고 환기시켜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8월부터 정기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번 달에는 카트를 선정하여 깜짝 선물제공, 30도이상 폭염이 되는 날에는 얼음 생수, 우천시에는 허브티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태광컨트리클럽은 수도권 명문 골프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코스 잔디 관리의 혁신과 고객 접점 서비스 개선, 고객 선호 메뉴 개발 등으로 회원은 물론 내장 하시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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