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화순군 춘양면에 위치한 유한회사 화순엘리체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채봉) 임직원 및 캐디 일동은 지난 6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였다.

화순엘리체는 매년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생활용품 등의 물품과 현금을 기부하고 있다.

류채봉 대표이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춘양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은채 춘양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시는 류채봉 대표 및 임직원과 캐디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받는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화순군 춘양면에 위치한 유한회사 화순일리체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채봉) 임직원 및 캐디 일동은 지난 6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였다. <사진=화순엘리체>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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