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에서 젊은 2030과 여성골퍼들이 특히 좋아하는 신제품 볼을 내놓아 화제다.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골프볼 시장의 핫이슈로 주목을 끌고 있는 스릭슨 Z-STAR DIVIDE 시리즈 옐로우-화이트 컬러에 이어 뉴 컬러인 오렌지-화이트 스릭슨 Z-STAR DIVIDE 시리즈를 출시했다. 
스릭슨이 지난 3월에 선보인 Z-STAR DIVIDE 시리즈는 기존 하나의 컬러로 이루어진 골프볼과는 달리 커버를 두 가지 컬러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반은 옐로우, 반은 화이트로 된 신개념의 컬러 볼로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다. 
두 가지 컬러가 반반으로 구성된 스릭슨Z-STAR DIVIDE 시리즈는 출시 초기부터 개성을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도 골프볼 시장의 인싸템으로 자리잡고 있어 화제가 끊이질 않고 있다.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 골퍼와 컬러볼을 주로 사용하는 여성 골퍼들에게도 큰 인기다. 
이번에 추가되는 스릭슨 Z-STAR DIVIDE 오렌지-화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옐로우-화이트 컬러에 비해 색 대비가 강해 퍼팅 얼라인먼트 시 더 편리하다는 점이다. 어프로치나 벙커 샷에서도 두 가지 컬러의 강한 대비로 인해 더욱 쉽게 스핀량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DIVIDE볼의 사용자들은 독특한 컬러 덕분에 코스 공략하는 데에 시간적 여유가 더 생겼다는 의견들이많다. 멀리서도 본인의 볼을 쉽게 구분할 수 있어 카트에서 거리를 확인하고 클럽의 선택과 코스 공략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더 늘었다. 

옐로우-화이트 컬러가 평소 화이트 볼을 주로 사용하는 골퍼들에게 DIVIDE의 ‘입문용’이라면 오렌지-화이트 컬러는 DIVIDE의 효과를 극대화한 ‘심화용’이라고 볼 수 있다.
오렌지-화이트 DIVIDE는 대비가 더 강한 만큼 눈에 더 잘 띄어 야간 라운드 할 때 안성맞춤이다. 여름 골프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주로 즐기게 되는 야간 라운드에서는 밝은 조명 때문에 화이트 컬러 볼을 찾기 어렵다. 하지만 스릭슨 Z-STAR DIVIDE 시리즈 오렌지-화이트 컬러라면 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컬러 외에 스릭슨 Z-STAR의 스핀 스킨 코팅, 커버와 코어 기술 모두 똑같이 적용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경험하여 골퍼의 스코어를 줄 일 수 있도록 했다.
시각적 특징과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유니크한 볼 스릭슨 Z-STAR DIVIDE는 2012년 그레엄 맥도웰이 벙커 샷에서 스핀량을 확인하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개발되었다, 이번 마스터스 챔피언인 마쓰야마 히데키도 경기 전 연습 그린에서 Z-STAR DIVIDE로 퍼팅 연습을 하면서 퍼팅 점검을 한다. 두 개의 색으로 구성된 면이 퍼팅 얼라인먼트 시에 배열 시력을 향상시켜 퍼팅 정확도를 더욱 높여준다. 또한 그린 주변 숏게임 시 볼의 스핀과 방향성, 볼의 낙하지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골퍼의 스코어 향상을 위해 출시된 NEW 스릭슨 Z-STAR, Z-STAR 시리즈 오렌지 화이트 컬러는 300여 개 전국 스릭슨 특약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종현 기자 huskylee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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