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파인즈 골프클럽(Torrey Pines Golf Club)위 치 : San Diego California. USA 규 모 : 36Holes Championship Golf Course설계자 : 1957년 William P. Bell & Williiam F. Bell 2001년 Rees Jones (South Course)개 장 : 1957년

미국의 남부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토리파인 골프장(Torrey Pines Golf Club)라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골프코스가 있다. 
2008년 US 오픈을 개최할 만큼 세계적인 골프장이다. 바다에 인접한 절벽위에 지어진 시사이드 코스로 놀라운 전략성과 아름다움으로 골퍼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토리파인 골프장은 특이하게도 샌디에이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많은 할인 혜택으로 골프의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어 국내 지금의 대중골프장의 이기적인 영업과는 비교가 된다. 시민들은 토리파인 골프장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북코스(North Course) 18홀과 남코스 (South Course) 18홀로 되어 있으며 총 36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특히 남코스는 토너먼트 전용 골프장이며 거리가 무려 7,628야드로 보통의 골프장보다 전장이 길다. 
사우스 코스는 2001년 리스 존스(Rees jones)에 의해 새롭게 설계된 이후 토너먼트 코스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지금도 비중 있는 큰 대회들이 많이 열리고 있다. 특히 매년 미PGA 투어인 파머스 인슈어런스 챔피언십(Palmers Insurance Championship)을 개최하고 있다. 남코스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코스는 462야드, 파4, 7번 홀 로써 긴 거리만큼 홀 구성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설계자가 지정한 시그니처 코스는 3번홀, 파3, 200야드이며 매우 아름다운 홀이다. 
북코스(North Course)는 주로 현지 주민과 아마추어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북코스는 6,915야드 이며, 남코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지만 실제로 짧게 느껴지지 않는 아름다운 코스이다. 코스관리 상태 또한 매우 훌륭하며, 40명의 그린키퍼들이 잔디를 관리하고 있으며 기술력이 매우 우수하여 잔디의 품질이 좋다. 
남코스 이용요금과 북코스 이용 요금에 차등을 두어 영업 관리를 하고 있다. 골프장 운영에 있어서도 질 좋은 서비스와 함께 높은 그린피을 지불하더라도 아깝지 않는 대우를 받을 수 있다. 토너먼트를 개최하여 부가 수익을 창출하고 이러한 이익은 바로 지역 주민과 샌디에고 시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높은 명성과  최고의 골프장 품질을 유지하면서 세계적인 골프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주민에게는 저렴한 이용료를 고수해 관계가 좋으며 국내 골프장들의 이익적 창출과는 비교가 된다. 따라서 지역 사회의 명품이자 자랑거리로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샌디에고 시의 정책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더욱 사랑하게하고 많이 즐기게 하는 방편이 되고 있다. 

토리 파인즈골프클럽에서 유창현 대표이사

▲유창현 대표이사(조경학 박사)
•골프코스 설계가, 성균관대학교 조경학 박사, 전) 삼성에버랜드(주) 안양CC 근무, 전) 경상대학교 농생명과학대 겸임 부교수, 현) 친환경골프장 선정위원장(레저신문), 현) 10대 골프장 선정위원(골프메거진), 현) (주)알앤에이치 CEO / 노벨CC, 라오CC등 국내외 30개소 이상 골프장 설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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