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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베르힐CC 골프장 조성사업…2023년 준공 예정

[레저신문=정찬필기자]

함평군이 베르힐컨트리클럽㈜의 대동면 골프장 조성사업 실시계획인가를 내면서 골프장 조성 사업이 청신호를 맞게 됐다.

전남 함평군은 지난 4월 21일 함평 대동면 베르힐컨트리클럽 조성사업의 조건부 실시계획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사업시행자인 베르힐컨트리클럽 측은 골프장 진출입로를 나주 문평IC 인근에 조성하는 실시계획인가를 함평군에 요청했었다.

이에 함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문평IC에서 동함평IC 부근으로의 진출입로 변경을 사업시행자 측에 끈질기게 요구해 왔다.

특히 함평군이 베르힐컨트리클럽의 진출입로와 관련해 9개 읍면의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군민들은 압도적으로 동함평IC를 거쳐 골프장을 진입하도록 변경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 측은 설계변경 등에 따른 사업비 증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함평군민의 의견을 전폭적으로 수용, 진출입로 변경을 결정했으며 함평군은 실시계획인가를 지난 20일 조건부 결정했다.

함평군이 대다수 군민들의 의견을 모아 소통과 협치 행정을 펼쳐, 마침내 지역 미래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함평 베르힐CC(대중제 27홀) 조성사업은 대동면 금곡리 산 66-2번지 일원 1,602,994.8㎡의 부지에 골프장(27홀)과 숙박시설, 골프빌리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자 측은 2020년 말 교통, 재해,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했으며 올해 1월 전남도 도시계획 심의, 관계기관 협의를 마치는 등 제반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이날 함평군의 최종 실시계획인가 결정으로 인해 사업시행자는 인가고시 이후 착공계를 제출, 조만간 첫 삽을 뜨게 됐다.

베르힐컨트리클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도시 인근의 골프장은 주말 예약이 힘들 정도로 골프인구의 수요를 충족하기에 시설 공급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인근 지역의 골프수요를 채우고 함평군의 골프교육ㆍ골프산업 발전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 시설의 명문 골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함평군 관계자 역시 “대동면에 골프장 실시계획인가를 내기까지 수차례의 갈등과 논란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주민 의지와 동향을 수용, 문평IC에서 동함평IC로 골프장 진출입로를 변경하는 등 군민의 뜻과 이상익 군수의 경영CEO 마인드가 더해진 최선의 결과”라고 말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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