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폴 파이)가 범지구적 위기인 환경 문제에 앞장서고 친환경 골프웨어의 새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캠페인’을 전개하고있다.
아디다스골프의 지속가능성 캠페인은 ‘프라임그린(PRIMEGREEN)’ 기술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는 제품의 89%를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 플라스틱 폐기물 근절(END PLASTIC WASTE)을 돕는다. 오는 2024년부터는 전 제품에 100% 재활용 소재를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디다스골프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라임그린 컬렉션’의 제품은 환경을 보호함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골퍼들이 필드와 일상생활에서 다목적으로 입을 수 있고, 어떠한 퍼포먼스에도 지장을 주지 않도록 실천하는 것이다. 
프라임그린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고-투 폴로(Go-To Polo)’는 촉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탁월하다. 단추를 완전히 잠근 상태에서도 원래의 형태를 잃지 않으면서 티셔츠처럼 머리를 집어넣어 손쉽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UV 5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해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여성용 고-투 폴로’는 반팔과 민소매 두 가지 옵션이 있다.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앞을 튼 오픈 플래킷 구조가 돋보이며 사이드 슬릿을 더해 편안함을 극대화 했다. 이외에도 5 포켓 팬츠와 쇼츠, 스커트, 우먼스 컬러팩21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디다스골프는 2024년까지 골프웨어 100%를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프라임그린 컬렉션은 골프 패션에 아주 큰 긍정적인 진전이다. 
JLPGA 무대를 준비 중인 안신애는 “아디다스골프와 함께하면, 골프를 치기만 해도 환경을 위해 노력한다는 느낌이 들어 정말 뿌듯하다. 독보적인 기능성으로 퍼포먼스를 서포트해주고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아 굉장히 마음에 든다.”며 새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