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임동호기자]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키캉스(키즈+호캉스)’족을 겨냥해 키즈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프렌들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주요 키즈 시설을 알차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객실 1박에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인 ‘키즈존’ 이용 혜택 등을 담아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조식은 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 특별 제공한다. 거리두기를 감안한 것으로, 아이들을 위한 키즈 이벤트를 진행해 가족과 함께 여유롭고 즐거운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입장이 가능해 아이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예술적 감성도 충전해 볼 수 있다. 투숙객 대상으로 운영되는 ‘상상 키즈(KIDS) 그림책 도서관’ 역시 원하는 만큼 이용 할 수 있다.

한정 객실로 출시된 이번 상품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룸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47만 원부터다(VAT 별도).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에는 1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키캉스(키즈+호캉스)’족을 겨냥해 키즈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프렌들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파라다이스 시티>

임동호 기자  dh5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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