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 골프(LE COQ GOLF)가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지난 3월 5일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 골프(LE COQ GOLF)는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유리와 효연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이다. 뛰어난 재능으로 노래는 물론 예능과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리와 효연이 가진 통통 튀는 매력과 스타일 아이콘의 면모가 세련된 영 골퍼를 타겟으로 한 르꼬끄 골프의 이미지에 시너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평소에도 골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유리와 효연은 2021 SS 시즌을 시작으로 르꼬끄 골프의 신상품들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영 골퍼들에게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골프웨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르꼬끄 골프는 티징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6월까지 매 달 유리X효연의 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콘텐츠는 다양한 골프 스타일을 이들만의 색깔로 해석한 위트 있는 영상으로, 매월 색다른 콘셉트로 전개 해 2030 영골퍼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골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효연 <사진=르꼬끄 골프>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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