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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맥스 호마, 2차 연장 끝에 우승개인 통산 미PGA 2승, 토니 피나우와 연장 접전 끝에 승리

[레저신문=정찬필기자]

맥스 호마(31)가 미PGA 개인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맥스 호마는 지난 2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4라운드까지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와 함께 연장전을 치룬 끝에 우승컵을 안았다.

두 선수는 4라운드 후반부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파5 17번홀에서 토니 피나우가 먼저 버디를 건져 단독 선두를 하자 뒤이어 플레이한 맥스 호마도 버디에 성공, 나란히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이후 맥스 호마가 마지막 18번(파4)홀에서 우승 기회를 맞았으나 실패했다. 약 128m 거리에서 홀컵 1m 거리에 공을 위치시켰으나 그의 버디 퍼팅은 홀컵을 돌고 나왔다.

결국 승부는 연장전 끝에 승부는 판가름 났다. 309야드 파4 10번홀에서 치뤄진 1차 연장에서 두 선수 모두 파에 머물렀다.

2번째 연장전은 파3 179야드 14번홀에서 이뤄졌다. 피나우의 티샷은 왼쪽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했고 호마는 파를 유지, 우승을 안았다. 호마는 2019년 5월 웰스 파고 챔피언십 이후 1년9개월만에 2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맥스 호마는 현지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평생 이 코스에서 우승하길 바랬다. 결국 여기서 정상에 올라 너무 기쁘다.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와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2타를 잃으며 공동8위로 대회를 마쳤다. 세계 2위' 욘 람(스페인)은 5타를 줄이며 공동5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 이경훈(30)은 9오버파로 66위, 강성훈(34)은 10오버파로 67위를 기록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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