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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 A.O.W(귀족출신의 옷장) 장수진 대표이사상위 골퍼 5%가 입는 AOW(귀족옷장)를 위한 퍼포먼스 “명문 골프장 입점도 이미 시작했다”
장수진 대표이사

이스트밸리CC, 더 스타휴, 클럽모우, 아난티, 비전힐스CC 등, 명문 골프장 고객 사로잡고 있어

프로처럼 디자인하고, 일상처럼 입는
‘귀족’ ‘퍼포먼스’ ‘디테일’의 감성을 입혔다

 

잘 나가던 대기업의 안정적인 패션 디자이너 자리를 박차고 나와, “골프에 패션을 입히겠다”는 당찬 여성 CEO가 있다. 그가 바로 패션업계 23년 차의 패션 디자이너 겸 사업가 장수진 씨이다.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왔고, 골프패션에 진정한 가치와 품격이 무엇인지 알기에 겁 없이 도전장을 내밀고 포더블유컴퍼니를 설립했다. 2020년 9월 골프웨어 브랜드 A.O.W(에이오더블유)를 론칭했다. 모두가 코로나19로 창업을 망설일 때 장수진 대표는 “위기는 곧 기회이며 성공이라는 확신을 준비해왔다”며 당차게 골프계의 문을 두드렸다. 
그는 출발과 동시에 2020 F/W 시즌 골프웨어를 바로 론칭했다. 그의 추진력도 놀라웠지만 골프웨어에 대한 반응에 주변에서 한 번 더 놀랐다. 장대표가 론칭 한 A.O.W는 귀족 출신의 옷장(Authentic Origin's Wardrobe)에서 이니셜을 따 올만큼 골프웨어에 가치와 품격을 입혔기 때문이다. 2030을 중심으로 반응했고 덩달아 4050 골프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 골프웨어 AOW 디자인의 작의는 2, 300년 전 테니스, 승마, 골프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함과 동시에 현대적 감각과 디테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입니다”
장 대표 누구나 선택하고 그렇다고 아무나 입는 옷은 만들지 않겠다고 한다. 옷의 가치를 아는 상위 5%만 입더라도 골프웨어에 대한 철학과 가치를 아는 골퍼들을 위해 디자인하고 팔 것임을 거듭 강조한다. 그 역시 골프 사업을 위해 5년 전부터 골프를 시작해 왔고 지금은 보기플레이 정도 실력이 되다보니 골퍼가 원하는 니즈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디자인과 원단만 좋아서도 안 되고, 기후를 감안한 기능성과 골퍼의 편안한 스윙까지 여기에 골프웨어만의 디테일을 입혀야 한다고 말한다. 
고집스런 디자인과 퍼포먼스 그리고 나만을 위한 희소적 가치를 국내 명문 골프장에서 먼저 알아줬다. 이스트밸리CC, 더 스타휴, 클럽모우, 아난티, 비전힐스CC등의 골프장에 론칭 5개월만에 입점에 성공했다. 명문 골프장 들은 AOW골프웨어의 가치와 내장객의 니즈가 잘 맞아 떨어진 브랜드라며 승낙을 한 것이다. 단 한 개의 이력도 없는 브랜드를 명문 골프장 내에 들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뿐만아니라 신세계백화점 까지 입성하며 AOW가 추구하는 골프웨어의 가치가 배가되고 있다.
“충분히 생각하고 골프 특성을 이해해 왔기에 아주 짧은 시간에 명문골프장과 백화점에 입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가격과 타협하는 순간, 골프웨어의 생명은 그 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한 것도 골프웨어의 가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 대표는 귀족 옷장(AOW)에 넣어서 만족할 수 있는 가치와 품격 있는 옷을 희소성까지 가미해 만들겠다고 한다. 합리적이어야 하고 매출 올리겠다고 가격과 타협하면서 품질을 낮추진 않겠다는 것이다. 이런 자신감은 23년 동안 유명 남, 여 의류 브랜드를 디자인 해 봤기에 소비자의 니즈와 심리를 잘 안다.  


장 대표는 골프웨어 디자인부터 직접 룩북 모델로 나서는가 하면 영업,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멀티플레이어로 골프웨어 사업에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유행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유행을 선도하고 입어서 빛날 수 있는 아트골프웨어를 만들겠다는 당참과 철학까지 내비친다.
또 그가 추구하는 또 하나의 콘셉트는 필드룩 만이 아닌 일상의 팬시(fanscy)한 저녁 모임, 파티, 외출 등에도 잘 어울리는 크로스 룩으로 디자인 하는 것이다. 이 같은 의도는 자사몰과 프로숍 등에서 좋은 반응과 함께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직접 매장을 찾아오는 단골골퍼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귀뜸한다. 
유행을 지향하지 않고 나만을 위한 특별한 디자인의 고품격 골프웨어를 끝까지 고집하는 것이 AOW가 지향하는 바입니다. 올해 목표는 국내 명문 골프장에 입점하는 것과 직영점 및 백화점 입점을 통해 브랜드를 널리 홍보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설명이다. 
“골프웨어 사업만큼 쉽게 시작해서 쉽게 문을 닫는 업종도 드물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충분하게 준비하고 까다롭게 옷을 만들고 있으니 AOW브랜드를 지켜봐주십시오. 한국을 대표하는 K-골프패션이 되겠습니다. 론칭 6개월 만에 골프계와 골퍼 분들이 과분하게 관심 가져 줘서 행복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일 년 입고 버리는 옷이 아닌 보수적이고 고급스런, 전통적 클래식을 입힌 그런 옷을 만들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는 여성 골프웨어만 출시했지만 곧 남성 골프웨어도 론칭 할 예정이다. 지난 F.W가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였고 올 S.S 시즌 신상품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수진 대표는 골프에 대한 가치 존중과 나의 품격을 지켜주는 유일한 표현의 필드 소통 수단인 AOW 골프웨어를 위해 24시간 불을 밝히고 즐거운 밤샘중이다. 1등을 위해 디자인하고 1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AOW 골프웨어 골린이(신생골프 브랜드)를 지켜 봐줄 것을 당차게 당부했다.                                  
<서초동 서래마을에서 이종현 국장>    

이스트밸리 클럽하우스 쇼룸

장수진 CD 프로필
1997년 대현 여성복 페페
2000년 F&F 어바웃
2002년 아비스타 BNX, 탱커스 론칭
2007년 인디에프 캐주얼 테이트
2009년 우성I&C 남성복 본
2013년 파이시언스 디자인 스튜디오
2015년 지엔코 여성복 써스데이아일랜드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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