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관광레저 문화 데일리뉴스
올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5만원 저렴
2021년 설 차례상 비용 조사표. (자료=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올해 설날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26일, 2021년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7개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ㆍ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총 22곳이 조사 대상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부터 이틀간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 9명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4곳, 이마트 등 대형마트 7곳과 가락몰을 직접 방문해 주요 설 성수품의 소매비용을 조사했다.

공사는 최근 간소화되고 있는 차례상 차림의 추세를 반영, 설 수요가 많은 주요 36개 성수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6만1821원으로 전년 대비 19% 상승한 반면,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1만1245원으로 전년 대비 13% 상승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약 19%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의 구매비용은 20만8020원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비해 각각 2%, 21%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