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윙스 정상화 대표

골프 클럽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이론과 연구들을 통하여 최적의 제품을 만든다. 그냥 대강 만들어서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   
골프 클럽들에 있어서 사용자의 이해 부족이 제품의 성능을 반감 시키는 경우들이 있다. 
드라아버에 있어서 가장 잘못 이해하는 부분은 양손으로 그립을 모아잡고 몸 중앙에 위치 시키는 것이다. 그럴 경우 대부분의 드라이버는 닫아져 보인다. 그립은 몸 중앙이고 헤드 페이스는 중앙보다 왼쪽에 있으니 더더욱 그렇다.  
닫쳐 있는 게 불편해서 헤드를 열어서 눈으로 볼 때 직각 비슷하게 맞춰서 돌려 잡는다. 헤드 설계 각도가 변하게 되고 눈으로 볼 때는 직각이지만 실제로는 헤드 자체가 열려서 정렬이 되는 것이다. 그립 잡는 위치와 방식부터가 슬라이스가 나도록 셋업 미스가 발생을 한다. 또한 강하게 치려고 처음부터 그립도 강하게 잡는다.
최적의 스윙은 백스윙에 갔다가 다시 완벽하게 셋업자세로 복원되면서 공에 헤드가 부딪쳐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셋업자세를 하는 것이다. 셋업 복귀는 2가지 경우가 있다. 
양손의 위치가 처음 셋업 보다 실제로는 왼쪽에서 공에 맞는 경우이다. 그러면 처음 셋업보다 중앙에서 헤드를 직각으로 정렬했을 때보다 헤드는 슬라이스로 더 열리게 된다. 또 다른 경우는 양손이 처음 그대로 중앙에 위치하고 공이 맞으면 몸은 오른발을 축으로 스윙이 된다. 즉 치고 나서 몸이 뒤집어지는 현상이 나온다. 이럴 경우 몸이 가진 최적의 스윙스피드를 낼 수가 없다. 대부분의 드라이브 샷 실수는 그립의 위치와 그립을 잡은 압력 조절에서 나온다. 백스윙을 하기 전에 이미 잘못된 경우들이 많다. 

▲장비 개발 전문가로서 조언하는 최적의 효율적인 드라이버 사용방법.

▶ 그립은 중앙이 아닌 왼쪽 허벅지 안쪽으로 모아잡고 헤드 정렬을 한다.
▶ 백스윙 갔다가 셋업 상태로 정확히 돌아와서 맞아야한다.
▶ 다운스윙의 주체는 오른손이고 스피드를 만든다.
▶ 어깨를 돌려서 공을 치는 게 아니라 팔로 공을 내려치고 힘 빠진 어깨가 돌아가는 것이다.
▶ 그립을 강하게 잡으면 손목과 팔의 근육이 경직되어 편안하고 빠른 스윙이 안 된다.
위의 기본기와 원리를 이해하면 몸이 편안해진다. 
참고: www.diawings.com
<다이아윙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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