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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문화재단 2020 송년시리즈2 ‘마술피리’ㆍ‘피가로의 결혼’ 첫 선
송년 시리즈2 K오페라 포스터.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은 3일과 11일 오후 7시 30분 서초문화재단 2020 송년시리즈2 K-Opera 시리즈 ‘마술피리’와 ‘피가로의 결혼’을 서초구 반포동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진행한다.

K-Opera 시리즈는 보이스 오케스트라 이 마에스트리가 새롭게 브랜드화해 코로나19로 공연계가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공연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지속가능한 연주 형태의 진지한 고민과 함께 가족중심, 자기중심, 온라인 미디어 중심으로 변한 새로운 사회 속에 클래식 음악은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가라는 명제로부터 시작했다.

이 마에스트리의 지휘자 겸 예술감독인 양재무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서 더 변화해 3S(SmallㆍSimpleㆍSlow)의 적응력을 높여가는 클래식 오페라를 만들어 원곡보다 이해력 높고 접근성이 용이한 K-Opera를 무대에 올려 누구나 격조 높은 오페라를 감상하고 클래식 애호가로 자리 잡게 하며 지속적으로 클래식에 관심을 갖게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K-Opera 시리즈의 첫 시작은 서초문화재단 2020 송년시리즈2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에서 선보이며 이 마에스트리 예술감독 양재무의 친절한 해설과 오페라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각 오페라에 등장하는 주요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모차르트가 작곡한 서민들을 위한 소박한 징슈필(연극처럼 중간에 대사가 들어있는 독일어 노래극)로 음악뿐만 아니라 스토리에서도 상반된 내용의 부조화가 눈에 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배경 속에 진지하고 고귀한 내용과 일상적이고 익살스런 내용이 뒤섞여 있어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은 작품이다.

‘피가로의 결혼’은 모차르트 3대 걸작으로 피에르오귀스탱 보마르셰의 희곡 ‘미친 날’ 또는 ‘피가로의 결혼’이라는 희곡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역사상 최고의 오페라로 선정된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며 화려하고 세련된 정통 희극 오페라라고 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7000원으로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객석 간 거리두기를 비롯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해 개최된다.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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