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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김장하는 날>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고유풍속 ‘김장담그기 축제’, 센추리21·1만2천포기 담아친환경 김장 김치, 깎두기, 총각무 등 담아, 고객과 이웃과 나누고 판매도 한다.

센추리21CC가 지난 11월 19일 1만2천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말이 1만2천포기이지 김장준비를 위해 7일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이한 것은 배추와 무 등 각종 김장 재료들은 골프장 내에서 재배한 친환경 야채들이다. 농약도 주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직원들이 키운 신선한 배추와 무와 고추 등으로 만들어 그 맛도 일품이다.
전 직원들이 모여 1만2천포기의 김장을 담그는 모습은 말 그대로 장관이다. 센추리21CC가 매년 전직원과 함께 김장을 담그는 것은 고객에게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뿐만아니라 지역 어려운 주민들께도 나눠 드리고 또 일부는 회원과 골퍼들에게 판매하려는 목적도 있다. 이외에도 전 직원이 김장김치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연대감을 키워 우리 전통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려는 일환도 숨어 있다.
실제로 김장담그기는 2013년 12월 5일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김장문화를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지정했다. 김치의 등장 역사는 불분명 하지만 조선 시대부터 이른바 '품앗이'라 하여 김치를 함께 담그던 것이 오늘날의 김장 문화로 이어진 것이라는 설이 있다.
김장은 가족이나 친지들끼리 모여 김장을 담그고 난 뒤에 김치 속과 수육으로 보쌈을 먹고 함께 목욕탕에 가던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다. 센추리21 역시 김장김치 행사는 골프장 직원간의 친목도모와 김장김치 행위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축제로 승화되길 하는 바람이 내포되어 있을 것이다.   
센추리21은 레저신문 선정 친환경 골프장 3위에 오른 국내 최고의 친자연을 자랑한는 45홀의 매머드 골프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원주 문막에서=사진 제공 센추리21>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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