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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제84회 마스터즈 토너먼트 준우승…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세계 1위 더스틴 존슨, 역대 최저타 20언더파로 우승, 임성재 공동 2위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 골프의 미래’임성재(22·CJ대한통운)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이자 한국인 최고 성적을 세웠다.
임성재는 지난 11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총상금 1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임성재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와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했다. 우승은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차지했다.
선두에 4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 임성재는 2번홀(파5)과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6번홀(파3)과 7번홀(파4)에서의 연속 보기가 아쉬웠다. 6번홀에서는 티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고 약 1.5미터 거리에서의 파 퍼트도 빗나갔다. 7번홀에서는 2번째 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임성재는 8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해 앞선 홀에서의 실수를 만회했다. 임성재는 3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라간 뒤 약 3.7미터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후반 라운드 들어 파 행진을 이어가던 임성재는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임성재는 이후 연속 파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12언더파 276타 단독 4위,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1언더파 277타 공동 5위를 마크했다. 브룩스 켑카(미국)는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7위다.
강성훈(33·CJ대한통운)은 3언더파 285타로 공동 29위, 김시우(25·CJ대한통운)는 2언더파 286타로 공동 34위에 자리했다. 대회 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던 괴력의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34위를 마크했다.
통산 16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렸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 공동 38위로 대회를 마쳤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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