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관광레저 문화 투데이뉴스
경기도 남양주시 봉선사, 500년간 출입 통제 ‘비밀의 숲’ 전격 공개
(사진=EBS ‘한국기행’ 스틸 컷)

[레저신문=오상민기자] ‘한국기행’이 500년간 굳게 닫혔던 ‘비밀의 숲’ 문을 연다.

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EBS 1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숲속에서 삽니다 3부 내 마음의 쉼표’가 전파를 탄다.

경기도 남양주시 봉선사에는 500년간 출입이 통제된 비밀의 숲이 있다.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 광릉(조선 7대 왕인 세조와 정희 왕릉의 무덤)의 부속림으로 세조의 능을 지키는 능림 사찰인 봉선사를 통해 스님들과 템플스테이 참가자들만 쉬어 갈 수 있다.

비밀의 숲을 관리하는 혜아 스님과 도움을 주기 위해 봉선사에 머물고 있다는 덕재 스님이 아침부터 연잎을 따느라 분주하다.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을 위한 연잎밥을 짓기 위해 채취 중이다. 향긋한 연잎밥 함께 나누고 향한 곳은 비밀의 숲. 굳게 잠긴 철문이 열리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들. 나뭇잎을 스치는 바람 소리에 마음속 소요가 저절로 사라지는 그 숲에서 두 스님은 어떤 삶의 혜안을 주실까.

한편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다.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이기도 하다.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