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 포코 성수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호텔 포코 성수가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먼저, 실내에서 청결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리프레시’ 패키지를 출시했다. 언제 어디서나 개인 방역을 지킬 수 있도록 체크인 시 프리미엄 휴대용 손소독제를 제공한다. 해당 손소독제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손세정뿐 아니라 손잡이, 휴대폰 등 일상생활에서 위생이 필요한 곳에 분사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객실 내 미니 공기청정기가 비치돼 상쾌한 공기를 즐기면서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스탠다드룸 기준 10만원부터다.

같은 기간 동안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안전한 파티’를 콘셉트로 한 ‘마이 프라이빗 파티’ 패키지도 마련했다. 레터링 풍선, 전구 조명, 야광봉 등 다양한 파티용품으로 구성된 디아이와이(DIY) 파티장식 키트를 제공해 원하는 대로 직접 파티룸을 꾸미고 실내에서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테라스가 딸린 객실 이용 시 프라이빗 테라스에 마련된 욕조에서 목욕도 할 수 있어 더욱 안심하면서 여유로운 휴식을 보낼 수 있다. 가격은 테라스룸 기준 18만9000원이다.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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