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이 재택근무 직장인 고객을 위한 ‘호텔로 출근해’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글래드 호텔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호텔로 출근해’ 패키지를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ㆍ글래드 마포ㆍ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ㆍ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이용 가능한 ‘호텔로 출근해’ 패키지는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고객들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게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쾌적한 업무 환경이 조성된 객실에서 오전 8시 체크인 후 당일 저녁 7시 체크아웃의 출퇴근 스테이 혜택, 업무 중 커피 한잔으로 잠시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콜롬비아 원두 100%의 풍부한 밸런스의 캐러멜 향미를 느낄 수 있는 블루보틀의 싱글 오리진 1캔과 오뚜기 스낵박스(미니뿌셔 또는 뿌셔땅 2개ㆍ진짬뽕 1개ㆍ진짜장 1개) 1개를 제공하여 출출함을 달랠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했다.

해당 패키지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한정 상품으로 가격은 7만5000원이며, 10% 세금 별도 금액이다. 1박당 3만원을 추가하면 투숙으로 변경 가능하다.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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