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페어라이어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여성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경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페어라이어를 유통ㆍ판매하는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 9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페어라이어 팝업스토어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앵클삭스를 선물로 준다. 또 행사 기간 의류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선물한다.

페어라이어 골프웨어는 최근 완판을 이어가는 핫 아이템이다. 지난 17일 선보인 러키 서머(Lucky Summer) 컬렉션 중 오픈넥 민소매 니트는 출시와 동시에 완판 됐고, 2020 S/S시즌 페어라이어 베스트 아이템 스카프 티셔츠는 완판 행진으로 10차례나 추가 추문한 제품이다.

윤지나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온라인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대백화점과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국내 첫 여성 골프 브랜드로서 론칭한 페어라이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백화점 팝업스토어로 자리를 잡은 젊은 감각의 여성 골프웨어다.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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