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오상민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전국 통합 레일바이크 웹 사이트를 20일 오픈한다.

통합 레일바이크의 주요 특징은 전국으로 나눠져 있는 레일바이크 강원도(정선ㆍ정동진ㆍ양평), 전라도(곡성ㆍ여수), 경상도(청도), 충청도(아산), 인천(영종도)을 대상으로 조회ㆍ예약ㆍ결제까지 가능하다.

오픈을 기념해 20일부터 레일바이크 예약 시 최대 30% 할인과 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순철 대표는 “전국 레일바이크 위치를 찾고 예약ㆍ결제하는 모든 과정을 하나의 웹페이지와 앱을 통해 고객 쇼핑편의성을 제공하자고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가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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