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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남면 오선암을 아십니까?…태양광 전기에 계곡물 냉장고 쓰는 오지 암자
(사진=EBS ‘한국기행’ 스틸 컷)

[레저신문=오상민기자] ‘한국기행’이 강원도 정선군 남면에 자리한 오선암을 둘러본다.

14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EBS 1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시골 방송 온에어 2부 산속 낙원으로 오실래요?‘가 전파를 탄다.

지난해까지 전화와 문자만 겨우 터졌다는 강원도 정선군 남면 오선암이 있다. 백이산(972.5m) 기슭이다. 이곳은 여전히 태양광으로 전기를 쓰고 시원한 계곡물을 냉장고 삼는다. 이곳에서 스님의 개인 방송이 시작됐다.

산속 깊게 자리했지만 산 좋고 물 좋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꽤 소문난 암자였다는 오선암이다. 스님은 암자의 사계절부터 흘러가는 사소한 일상까지도 카메라에 담는다.

오늘 오선암은 여름 준비로 분주하다. 제철인 개복숭아를 따서 효소 담기에 한참이다.

오늘이 더 특별한 이유는 그동안 영상으로는 공개한 적 없었던 스님의 보물 효소 창고를 개방하는 날이다.

그 소식 듣고 마을 보살님들도 오선암을 찾았다. 암자의 숨겨진 낙원 계곡에서 보내는 피서와

나물 박사 스님과 함께 떠난 나물 산행, 그리고 직접 딴 곤달비로 만든 절밥 한 상까지 만나보자.

한편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다.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이기도 하다.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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