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국내 골프장 문화를 선도하는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이 골프 에티켓 대중화를 위한 '클린코스 캠페인'을 시작했다.

'클린 코스 캠페인'은 2019년 시작된 '타인을 배려하는 골프 에티켓'의 세부 프로젝트로서 올해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이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고객들은 골프 에티켓을 숙지하고 준수해야 한다. 라운드를 하며 쾌적한 코스 조성에 적극 참여한 고객은 '에티켓 국맨 인증 칭찬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칭찬 카드를 응모하면 서원밸리컨트리클럽 굿맨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으며 자신의 SNS 에 캠페인 참여 인증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1인 그린피 면제권가 커피 50% 할인권 등 경품이 지급된다. 특히 응모 및 SNS 누적 1위를 달성한 명예의 전당 TOP에게는 에티켓 굿맨 인증 백네임택과 함께 초청 라운드가 제공된다.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타인을 배려하는 골프 에티켓 캠페인'은 고객의 행복과 건강한 골프 문화 정착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지난해 '클린 벙커 캠페인'으로 발걸음을 뗀 이 프로젝트는 올해 '클린 코스 캠페인'으로 이어지며 향후 해마다 새로운 테마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국내 골프장 문화를 선도하는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이 골프 에티켓 대중화를 위한 '클린코스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서원밸리gc>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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