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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9개 골프장 상반기 농약잔류량 검사 완료보건환경연구원, 특별사법경찰과 합동단속 실시, 사용금지 농약 불검출

[레저신문=정찬필기자]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0년 상반기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6월 16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는 매년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골프장 내 그린과 페어웨이의 토양과 연못수 및 유출수에 대해 건기(4~6월)와 우기(7~9월)로 나누어 잔류농약을 조사하고 있으며, 특히 올 상반기에는 특별사법경찰과 합동으로 관내 9개 골프장에 대한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을 진행했다. 채취한 시료에 대해서는 고독성 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일반농약 18종 등 총 28종의 농약잔류량을 검사하고, 그 결과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는 골프장에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될 경우에는 「농약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4월부터 6월까지 토양 72건, 수질 27건의 농약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고, 테부코나졸 등 저독성의 일반농약 7종이 47개 시료에서 미량 검출됐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은 지속적인 홍보 및 지도점검의 결과”라고 평가하고 “법적제제가 없는 일반농약에 대해서도 사업자 스스로 주변환경에 대한 오염 예방활동과 인식변화를 통해 농약 사용량을 줄이도록 유도하여 인천지역 골프장이 깨끗하고 쾌적한 체육공간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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