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호텔 전경. (사진=핀크스 리조트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최근 제주도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영향이다.

항공 예약 플랫폼 스카이스캐너는 올해 여름 휴가철 여행지 선호도에서 제주도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핀크스 리조트 포도호텔은 쿨섬머 패키지를 내놨다. 디럭스 룸 1박, 조식 2인 제공, 셀룰러바이오마스크팩 2매 증정, 디아넥스 실내 수영장을 동반 자녀 1인까지 무료로 1회 이용할 수 있다. 2박 시 조리장이 직접 조리한 수제 허브치킨과 오랜 전통 오스트리아의 에델바이스 생맥주 2잔을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3박 시는 포도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 왕새우튀김우동정식을 투숙 중 1회로 추가 제공한다.

제주 디아넥스호텔은 7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섬머 패밀리 패키지를 마련했다. 어른 2명과 어린이 1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인 혜택 상품이다. 기본으로 슈페리어 객실과 수영장ㆍ온천(1회), 스포츠 홀(1시간)의 혜택이 주어진다. 2박을 예약하면 실내 수영장에서 현무암 순살 치킨과 미니 새우버거 2개, 제주 음료 2개를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받을 수 있다.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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