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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만 분의 1 확률 로또, 조작 의혹?…구매 금액과 당첨 확률 비례하지 않아”
(사진=EBS ‘다큐 잇it’ 스틸 컷)

[레저신문=오상민기자] ‘다큐 잇it’이 복권 당첨 확률을 과학적으로 풀어본다.

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E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다큐 잇it’에서는 ‘복권’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누구나 한 번은 인생역전을 꿈꾼다. 로또를 꿈꾼다. 우리는 왜 814만 분의 1 확률 로또에 열광할까. 지난해 로또 판매액은 4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꺼지지 않는 불씨처럼 경기불황에도 끊이지 않는 로또 사랑. 그 속엔 서민들의 꿈과 희망이 담겨있다.

코로나19로 경제 위기가 닥쳐도 휘청거리지 않는 게 있다. 복권이다. 그중에서도 로또는 주간 판매액이 무려 900억에 달한다. 과연 복권 열풍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블루칼라와 자영업자가 복권의 주 구매층이라고 한다. 복권을 불안정한 일상의 탈출구로 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데뷔 17년 차 개그맨 서남용 씨 역시 매주 로또를 산다. 그의 트레이드마크는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카락과 15년째 거주 중인 옥탑방이다. 동료들은 그를 ‘이대 라푼젤’이라고 부른다. 복권을 한 주의 즐거움이라고 말하는 남용 씨는 같은 코너 동료들에게 매주 복권을 사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개그 프로그램 하나만으로는 생활이 녹록지 않기에 외부 행사도 병행해야 하는 개그맨들, 그러나 이마저도 불규칙하다.

욕조에서 넘어져 죽을 확률 80만 분의 1과 벼락에 맞아 죽을 확률 428만 분의 1보다도 희박한 814만 분의 1 확률. 로또 당첨 확률이다.

이 극한 확률에 희망을 거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로또 당첨 번호를 분석하는 사람들도 세상에 나왔다. 45개의 번호 중 6개를 추첨하는 로또. 과연 분석이 가능한 영역일까. 프레젠터 박재민 배우는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또 분석가를 직접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보고 번호도 찍어보았다.

또 매회 10명가량의 1등 당첨자가 나오는 로또에는 추첨 조작 의혹이 끊이질 않는다. ‘다큐 잇it’에서는 로또 추첨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생방송이 이루어지는 스튜디오를 찾아가 리허설부터 살펴보았다.

한편 ‘다큐 잇it’은 하나의 사물(it)을 오브제로 정해 세상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잇는 다큐멘터리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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