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의 스크린골프대회 을 개최했다. 그리고 U+골프를 통해 대회 영상을 독점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한국여자 프로골프대회 투어 일정이 축소되며 새로운 골프 콘텐츠에 목마른 골프팬들을 위한 것이다.

참가 프로들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조아란 ▲조연희 ▲서수연 ▲윤민정 ▲최민채 ▲전수빈 ▲문정현 ▲성금주 등 8명이 출전한다. 개그맨 김완기와 김운호 프로가 대회 진행과 해설을 맡았다.

대회 방식은 선수 8명(2개조)이 9홀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치른다. 각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해 준결승전, 이후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과 협찬사 ‘파워풀엑스(POWERFULX)’ 화장품 세트, ‘다이아윙스’ 골프 용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회는 골프미디어 제작사 ‘골프클럽에이치’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의 스크린골프대회 을 개최했다. 그리고 U+골프를 통해 대회 영상을 독점 제공한다. <사진=LG 유플러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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