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윙스 정상화 대표

아마추어골퍼는 원래 쓸어 치는 샷을 해야 한다는 맞지 않는 레슨을 하는 분들도 있다. 헤드로 공을 직접 쳐야지 뒷 땅을 치면 땅에 맞는 순간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고 임팩트 되는 헤드 각도도 변해서 거리 방향 모두 다 손실이 크다. 이는 기본 상식이다.
그런데 왜 그 문제를 치유하지 못하고 계속 뒷 땅치는 샷을 할까. 뒷 땅치는 원인과 그 이유를 물어보면 연습부족 운동신경 유연성 문제로 생각해 버린다. 뒷 땅치는 정확한 원인은 백 스윙 시 과도한 몸의 무게중심 이동 때문이다. 샷하고 왼발이 돌아가는 분은 100% 뒷 땅성 치는 것과 동일한 이유다. 뒷 땅을 치는 골퍼 특징은 8번 아이언 9번 P는 특별하게 문제가 없다. 그런데 5.6번은 항상 탑핑성 약점을 가지고 있고 웨지 샷도 뒷 땅을 친다. 왼발이 많이 돌아갈수록 롱아이언과 우드에 실패 확률이 높다. 우리나라 90대 치는 골퍼들의 특징이다.
필자도 몇 년 전에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연구를 통해서 문제점을 해결 했다. 뒷 땅성 원인을 알아내고 도움이 되는 장비들을 다이아윙스 브랜드로 만들었다. 장비를 판매하면서 사용법에 잔소리하는 세계 유일의 브랜드이다. 

프로들이야 잘 치지만 아마추어는 항상 이해하다가도 막상 샷을 할 때는 기억을 못한다. 8번 아이언이 가장 쉬운 게 길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볼 위치 때문이다. 길이 문제라면 9번이나 P가 더 짧아서 치가가 편해야한다. 아마추어가 스윙을 하면 왼발이 돌아가고 헤드는 대체적으로 8-9번 자리쯤으로 떨어진다. 헤드가 공 위치에 바로 맞아야 하는데 항상 뒷 땅성으로 미리 떨어지니 목표물까지 헤드를 끌고 가야 한다. 이것이 쓸어 치는 원인이다.
한번 익숙해진 스윙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으니 모든 공을 헤드가 직접 떨어지는 8번 자리에 놓고 치면 된다. 그러면 공에 직접 맞게 된다. 일반 아이언은 길이가 다르고 셋업 각도도 다르다. 그래서 8번 자리에 놓고 치면 불편하다. 
스윙 교정을 안 받아도 길이가  같은  다이아 윙스 SL2 아이언으로 가장 쉽게 치는 방법의 팁을 보면 ▲셋업 할 때 스텐스를 평소의 2/3 정도로 조금 좁게 서서 ▲그립을 잡은 양손의 위치는 중앙이 아닌 왼쪽 허벅지 안쪽 ▲모든 공은 중앙보다 오른쪽 8번 자리 ▲백스윙은 많이 하지 말고 가볍게 팔이 들어지는 위치까지만 치면 정타 확률이 증가 하고 최상의 샷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뒷 땅치고 왼발이 돌아가는 스윙은 분명 스윙에 많은 손실이 있으므로 원인을 이해하고 해결해야한다. 또한 연습 부족이야, 연습하면 잡힌다는 생각으로 죽어라 하는 것은 배 아픈데 빨간약만 바르는 것과 같다.
뒷 땅치고 왼발이 돌아가는 아이언 스윙을 한다면 이제는 고생 그만하시고 길이 같은 아이언으로 8번 자리에 놓고 치면 실수가 많이 줄어들게 된다.     
참고: www.diawings.com
<다이아윙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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