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부산 및 경남 지역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인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벡스코에서 ‘2020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이 개최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20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 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출동했다.

국내외 약 60여개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출품했으며 각 브랜드의 신제품과 이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한편 박람회 기간 중에는 ‘더골프쇼’만의 시그니처 이벤트도 진행됐다. 국내 최초 4채널 카메라 센서를 탑재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 업체 스윙팡은 타깃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해진 타깃에 볼이 안착될 시 점수에 따라 골프공 또는 고급 골프티 세트를 증정하며 미국 골프지도자연맹(USGTF) 소속 김유근 프로가 장타 레슨을 1일 2차례 진행해 비거리에 관한 고민 해결 비법도 전수했다.

또한 더골프쇼 사무국이 준비한 골프용품 경매 이벤트는 캘러웨이 빅버사 드라이버, 풋조이 골프화, 가정에서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파이골프,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등 골프용품을 1000원에서 1만원부터 시작해 판매하는 즉석 경매 이벤트도 실시했다.

부산 및 경남 지역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인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벡스코에서 ‘2020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이 개최됐다. <사진=더 골프쑈>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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