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오는 6월 21일(일)까지 총 3억원 상당의 시상품이 걸린 ‘2020 팔도페스티벌시즌1’을 개최한다. 
이번 시즌의 시상규모는 지난해보다 1억원 가량이 늘어난 3억원 상당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내용은 유현주, 박결, 윤채영, 김하늘 등 총 4명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 선수와 함께하는 팀별 비거리 대항전이다. 이벤트 기간 중 A코스(중부CC)와 B코스(더 골프클럽)의 18홀 라운드 완료 시 자동으로 팀이 지정된다. 팀 지정 이후 각 팀의 유저가 기록한 누적 비거리를 활용하여 ‘릴레이 팔도 한바퀴!’, ‘대결! 팀 누적 비거리!’, ‘도전! 우리 팀 비거리’ TOP3 총 3가지이벤트를 진행한다.
‘릴레이! 팔도한바퀴 이벤트’는 각 5개의 미션 지점(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에 도달한 유저에게 SK매직식기세척기, 삼성 무풍 에어컨, LG 75인치 UHD TV,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등 푸짐한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4명의 KLPGA 프로 이벤트 지점에 도달한 유저에게는 금 10돈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대회 종료 시 까지의 누적 비거리 TOP 3팀 및 주 단위 팀별 누적 비거리 TOP 3인에게 경품도 지급한다. 팀별, 개인별 다양한 비거리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그 밖에 이벤트 시상 외에도 행운 순위 시상, 실력자를 위한 남녀 순위 시상 및 지역 순위 시상, 지역 최다라운드시상, 홀인원 이벤트 등 일반 회원, 실력 회원, 그리고 가맹점 경영주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푸짐한 시상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총 3천만원 규모의 시상품이 걸린 ‘팔도페스티벌 지역 최강전 시즌1’도 열린다. 지역 최강전은 팔도 페스티벌에서 기록한 팔도 스코어 상위 80개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선을 통해 상위 16개 매장이 본선에 진출하여 16강 토너먼트 형식의 단판 승부로 최강 매장을 가린다. 

레저신문  webmaster@golftimes.co.kr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