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레일바이크.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은 강원도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과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련한 정선 레일바이크 이용객 대상으로 이벤트가 그것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16일부터 정선 레일바이크 이용객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지역 사랑 화폐인 아리랑 상품권 5000원을 지급하는 페이백(Pay Back)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개인 계정에 정선 레일바이크 인증샷 업로드 후 이벤트 게시글 댓글 남기면 추첨으로 기념품을 준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3일이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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