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 행사 포스터. (이미지=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부산에서 열린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에는 국내외 약 60여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 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이다. 신제품과 이월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4채널 카메라 센서를 탑재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 업체 스윙팡은 타깃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해진 타깃에 볼이 안착될 시 점수에 따라 골프공 또는 고급 골프티 세트를 증정하며 미국 골프지도자연맹(USGTF) 소속 김유근 프로가 장타 레슨을 하루 두 차례 진행해 비거리에 관한 고민 해결 비법을 들려준다.

더골프쇼 사무국은 캘러웨이 빅버사 드라이버, 풋조이 골프화, 파이골프,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등 골프용품을 즉석 경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더골프쇼 밴드만 가입해도 볼마커를 증정하고, 주중 50명, 주말 100명의 관람객에게 Z1골프공 1 슬립을 선착순 경품으로 증정한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더골프쇼’ 전용 페이지에서는 박람회 정보는 물론 골프 강의, 흥미로운 골프 관련 영상과 정보가 매일 갱신되며 SNS 한정 경품 이벤트도 실시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골프 전문 박람회로 발전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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