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샤프트 브랜드 MFS골프에서 출시한 2020 순 한글 브랜드 2020 이루다가 국내 골퍼들에게 인기를 집중시키고 있다.
골프 클럽의 70% 이상 성능을 좌우하는 것이 샤프트라는 점에서 최근 골퍼들은 자기에게 맞는 샤프트를 선택해 장착한다. 그런 중에 MFS클럽 이루다 샤프트는 타이거우즈를 비롯해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어 국내 골퍼들의 자긍심이 더하다. 이런 영향으로 인해 한글 브랜드가 잘 보이는 이루다 샤프트를 선택하고 싶다는 골퍼가 예년에 비해 배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MFS골프 측은 “코로나19 예방과 대책이 세계적으로 평가 받은 것처럼 MFS 이루다 샤프트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존심이라은 자긍심 때문에 찾고 있다는 내용을 고객들로부터 듣고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아니라 “뛰어난 성능 때문에 구전을 통해 계속해서 문의와 구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외형적인 힘에 의해 변화하는 골프 샤프트 휨의 변화를 샤프트 원주의 360도 전 방향에 걸쳐 동일하다. 일률적인 굽힘 강성을 유지 하도록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고탄성 카본섬유를 사용해 스윙 시 물리적 힘에 대한 굽힘 강성을 최적화했다. 모든 골퍼들의 최대 고민인 비거리의 증대와 더불어 샷의 분산도를 줄여 항상 안정된 샷을 구사 할 수 있도록 했다. .
2020년도 신상품 ‘더뉴매트릭스이루다’ 역시 매트릭스 샤프트 DNA를 물려받았다. 특히 샤프트 팁부분에 45° 초고탄성 카본섬유를 추가하여 에너지 손실을 줄여준다. 또한 임팩트 시 타감을 증가 시켜 비거리를 고민하는 골퍼들과 방향성의 편차가 큰 골퍼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mfsgolf.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임동호 기자  dh5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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