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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캐디도 최대 150만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받는다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고용종사자들에게 긴급 자금 지원

[레저신문=정찬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계곤란에 빠진 국민들을 위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이 지원되는 가운데 골프장의 캐디도 최대 150만원의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지난 5월 7일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컸음에도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던 특수고용형태종사자와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1조40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며 “총 93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특고종사자와 영세자영업자, 무급휴직자에게 월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중 특고종사자는 골프장 캐디를 포함 해 방과 후 교사, 교육연수기관 강사, 대리운전자, 공항·항만 관련 하역종사자, 연극 및 영화 관련 종사자,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신용카드모집인, 방문판매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영세자영업자는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근로자 수 10명 미만, 그밖의 업종은 5명 미만 사업체가 해당된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 중에서는 무급 휴직 기간이 길어지는 중소기업(50인 미만) 근로자를 지원한다.

앞서 지방자치단체에서 마련한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이 특고종사자만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지원 대상에 영세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장기 무급휴직자를 추가했다.

고용부는 이달중으로 구체적인 필요 서류 등을 공지한 후 오는 6월1일부터 별도의 온라인 홈페이지를 열고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다만 특고종사자 중 지자체에서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을 통해 지원금을 받은 사람은 기지급분을 제하고 받게 된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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