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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볼빅(Team Volvik) KPGA 3인방 전가람, 한창원, 김홍택 3인방의 ‘비거리 향상’ Tip전가람, “비거리는 골반중심의 상체의 꼬임이 결정 짓는다”

골퍼에게 있어 영원한 숙제는 바로 정확도와 비거리 향상이다. 단 1야드라도 더 나간다면 서슴없이 장비를 바꾸는 것이 골퍼들의 습성이다. 그러나 골퍼의 스윙을 바꾸면 더 많은 비거리 향상과 정확도를 가져올 수 있다. 용품도 중요하지만 먼저 자신의 스윙을 완성 시킨 후에 용품의 힘을 얻는다면 금상첨화 일 것이다.
비거리 증가의 핵심은 골반강화와 회전력, 스윙 임팩트 등 3가지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팀볼빅의 ‘그린보이’ 전가람(25•통산 2승)과 한창원(29), ‘KPGA 대표 장타자’ 김홍택(27•이상 볼빅)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아마추어골퍼들이 실내에서 비거리 증가에 도움이 되는 ‘홈 트레이닝’ 비법을 소개했다.
골프라운드가 끝난 뒤 원하는 성적을 내지 못했을 때 독일골퍼는 레슨서를 보고, 미국 골퍼는 드라이빙 연습장으로 가고 한국 골퍼는 용품숍으로 간다는 조크가 있다. 골퍼의 영원한 숙제 비거리 향상을 위한 팁을 올 봄 ‘팀 볼빅(Team Volvik)’ KPGA 3인방으로부터 들어본다.

▶‘팀볼빅’ 전가람이 폼롤러를 활용해 골반강화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볼빅]

● KPGA 전가람 “폼 롤러와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골반강화 스트레칭”
실내에서는 격한 연습보다는 가볍게 할 수 있는 골반 스트레칭이 좋다. 
골프 스윙의 여러 핵심요소 가운데 골반을 중심으로 한 상체의 꼬임, 즉 회전량이 파워(거리)를 결정짓는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몸통 회전은 꼬임보다는 좌우이동에 가까울 때가 많다. 꼬임이 충분하지 않다는 뜻이다. 폼 롤러 위에 걸터앉아 손을 뒤에 짚고 발바닥 한쪽 면이 바닥에 붙도록 하고 반대쪽 다리를 올려 4자로 만든다. 그리고 지그시 눌러주면서 폼 롤러를 움직여 주면 골반을 풀어줘 골반의 꼬임 기능을 높일 수 있다. 또 좌우로 골반을 강화하는 사이드 런지(Side Lunge)도 효과적이다. 이 자세를 반복한다면 허리와 무릎, 발목 등이 강화돼 몸의 회전량을 크게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전가람은 “골프스윙 시 몸통회전은 허리를 비틀고 풀어내는 힘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골반이 상체를 제대로 지탱해주지 못하면 상체의 각도가 흐트러지고 스윙궤도가 무너지기 쉽다”며 “경직되어 있는 골반을 풀어 준다면 허리의 회전을 보다 자유롭게 가능하고 골반과 허리 간의 유연성이 생겨 부상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팀볼빅’ 전가람이 골반 스트레칭을 위해 런지를 하고 있다.

●KPGA 한창원 “비거리 증가를 위한 초간편 ‘몸통 회전력’ 훈련”
팔로 스윙하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추천하는 홈 트레이닝은 드라이버 클럽을 등에 얹고 몸통을 회전하는 연습을 추천한다. 

’팀볼빅’ 한창원이 비거리 증가를 위해 드라이버를 등에 얹고 몸통 회전 훈련을 하고 있다.


우향우, 좌향좌하며 회전을 연습하면 회전력을 키울 수 있다. 회전력이 빨라지면 스윙스피드가 증가해 비거리가 늘어난다. 처음에는 천천히 연습하다가 조금씩 속도를 높인다. 이 연습을 통해 몸의 회전력을 이용한 스윙을 하게 되면 종전과 다른 비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한창원은 “골프스윙 시 평소에 안 쓰는 근육들을 사용하다 보니 몸이 마음대로 안 움직여지는 것이다. 조바심을 버리고 회전훈련을 하다 보면 자연스러워진 회전을 느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KPGA 대표 장타자 김홍택 “폭포수처럼 ‘충격량을 키우는 임팩트’ 연습”
폭포수처럼 물이 떨어지는 높이가 높으면 충격량이 커진다. 
골프스윙의 임팩트도 이와 같은 원리다. 임팩트 충격량은 곧 파워 증가를 의미하고 볼의 체공시간을 길게 가져 갈 수 있다. 클럽을 잡고 백스윙 자세에서 임팩트 순간까지 반복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백스윙 톱을 생각보다 높은 지점으로 끌어올리고 그 정점에서 힘을 실어줘야 임팩트 순간에서 파워가 폭발 할 수 있다. 포인트는 백스윙 톱 때 오른쪽 팔이 몸 쪽으로 달라붙지 않고 밖으로 최대한 펴주면서 최대 정점을 만들어주면 더 효과적이다.

’팀볼빅’ 김홍택이 비거리 증가를 위해 스윙 시 임팩트를 주는 훈련을 하고 있다.


김홍택은 “임팩트 시 중요한 것은 머리를 들지 않는 것이다. 머리를 들면 헤드에 정확하게 맞을 확률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며 “머리에 신경 쓰면서 처음에는 천천히 하다가 점차 속도를 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료제공=볼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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