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네이버 해피빈 문나래 리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과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 골프존뉴딘홀딩스 한태정 HR팀장.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소외계층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4월 23일(목), 골프존타워서울 대회의실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부금전달식을 가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디지털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온라인 학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으로 쓰여진다.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이 정상적으로 학습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골프존뉴딘홀딩스최덕형 대표이사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 네이버 해피빈 문나래 리더 등이 참석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기부금 전달에 앞서 지난 4월 20일(월)부터 온라인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0살이 되는 골프존이 미래의 20살을 응원해’를 진행하기도 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2,020개의 응원댓글 완료 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시작된 온라인 원격수업 수강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기로 했다.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갈 수 있는 사회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은 “골프존뉴딘그룹의 기업사회공헌 정신인 ‘나눔과 배려’가 바탕이 된 이번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남게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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