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_팬텀 X 12.5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팬텀X 12.5’, 
정확한 타깃 라인 및 타원형 퍼팅 스크로크 제공 

투어 선수와 열정적인 골퍼에게서 피드백을 받아, ‘팬텀X 컬렉션’으로 탄생

왼손잡이용 팬텀X 12.5도 추가로 
다양한 선택과 디테일 퍼트 공량 제공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말렛 퍼터 ‘팬텀X’ 컬렉션에 새로운 ‘12.5’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 ‘팬텀X 12.5’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한층 더 강화된 토우-플로우(toe-flow)의 새로운 샤프트 옵션으로 선보였다. 또한 새로워진 얼라인먼트 옵션까지 제공해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깔끔한 멋스러움을 선사한다.
이번 ‘팬텀X 12.5’는 2019년에 출시한 ‘팬텀X’ 컬렉션의 확장 옵션으로, ‘팬텀X 컬렉션’은 ‘팬텀X 12.5’를 포함해 전체 5가지 헤드 디자인에 샤프트 옵션에 따라 총 10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이번 신형 ‘팬텀X 12.5’는 기존 ‘팬텀X 12’ 헤드에 새로운 샤프트 옵션이 적용되었다. 새로운 12.5 로우-밴드 크롬샤프트가 적용되어 어드레스 시 정확한 타깃 라인 조준이 가능하다. 따라서 토우-플로우(toe-flow)가 강화되어 편안한 둥근 타원형 모양의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는 투어에서 받은 영감과 피드백으로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얼라인먼트가 특징이다. 기존의 옐로우 컬러의 얼라인먼트가 아닌, 헤드 정중앙에 심플하고 은은한 유광 블랙의 싱글이 적용되었다. 어드레스 시 깔끔하고 시크 한 얼라인먼트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팬텀X 12.5는 왼손잡이 골퍼들을 위한 버전이 추가되었다. 그동안 왼손퍼터가 다양하지 못해 왼손잡이 골퍼들의 다양성이 아쉬웠는데 ‘팬텀X 12.5’의 등장으로 제대로된 퍼포먼스를 느껴볼 수 있게됐다.
이번 ‘팬텀X 12.5’는 기존 ‘팬텀X’ 모델들과 동일하게 스카티 카메론 퍼터만의 퍼포먼스가 담겨 있다. 부드러운 타구감의 스탠다드-밀드된 페이스와 헤드, 바디에는 303 스테인리스 스틸과 블랙 6061 고강도 알류미늄의 복합소재가 적용되었다. 스카티 카메론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최적의 무게배분을 통한 편안한 스트로크와 정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힐과 토우 부분에는 10g, 15g, 20g의 3가지의 다양한 무게추 옵션이 제공되어 개인에 맞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말렛형 퍼터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져 투어에서 선호하는 피스톨레로 플러스 그립이 적용되었다.
한편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제품은 전국 타이틀리스트 공식 클럽 대리점에서 구입가능하다.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퍼터

라인만 맞추면 완벽한 얼라인먼트 홀인,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퍼터 화제

ERC 소프트볼의 배열시력에서 착안한 트리플 트랙 정렬 기술 쉽고 정확한 정렬

마이크로힌지 스타 인서트 기술이 더욱 견고한 타구감과 향상된 타구음 선사

전 세계 투어에서 압도적인 사용률과 우승률을 기록중인 NO.1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가 혁신적인 트리플 트랙 정렬 퍼터를 공개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지난 3월 초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Triple Track) 퍼터를 출시하고 국내 골퍼들의 집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퍼터의 가장 큰 특징은 3개의 선을 사용한 트리플 트랙 기술을 적용하여 퍼팅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트리플 트랙은 캘러웨이가 작년 출시하여 ERC 소프트 골프 볼에 업계 최초로 적용해 큰 화제를 모았던 기술이다. 이 기술은 배열시력(Vernier Hyper Acuity:두 개 이상의 물체가 평면상에서 일렬로 서 있는지를 판별하는 능력)을 강화시켜 정렬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여준다.
트리플 트랙 퍼터와 트리플 트랙 기술이 적용된 볼을 같이 사용했을 때 그 효과는 엄청나다. 핸디캡 1부터 21까지의 골퍼 43명을 대상으로 얼라인먼트 개선 효과를 실험한 결과 88%가 더 많은 퍼팅을 더 쉽게 성공시켰다.
한편 샤프트는 향상된 템포와 보다 일관된 스트로크를 위해 그라파이트와 스틸을 결합한 스트로크 랩(Stroke Lab) 샤프트를 채용했다. 기존 스틸 샤프트보다 40g 무게를 줄였고, 샤프트에서 찾은 여유 무게를 헤드(10g)와 그립(30g)으로 재배분 했다. 이로 인해 골퍼들은 스트로크 시 높은 안정감을 느껴 퍼팅 성공률을 높일 수 있었다.
여기에 새로운 ‘마이크로힌지 스타 인서트’ 기술도 적용했다. 빠른 볼 구름을 생성하는 화이트 핫 마이크로힌지 인서트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한층 견고한 타구감과 개선된 타구음을 제공한다.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퍼터는 7가지 다양한 헤드 모델로 출시된다. 헤드 타입별로 준비된 웨이트 키트를 사용하면 취향에 맞게 헤드 무게를 조정할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퍼터 출시 기념으로 대표모델인 ‘텐’ 모델 구매 고객에게 퍼터 커버 홀더 겸용 디보트 툴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캘러웨이골프 측은 “2019년 출시된 ERC소프트 골프볼이 당초 예상보다 3배 이상 판매를 기록한 만큼 트리플 트랙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기술”이라며 “완벽한 정렬로 퍼팅 성공률을 높이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권한다”라고 말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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