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 27홀의 명문골프장이자 지난 2007년 본지 친환경 1위 골프장인 타미우스골프앤빌리지에서 창립회원권을 모집중이다.
특히 2020년 제주도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제세공과금이 1인당 2만2천원에서 5천500원정도로 작년 대비 75% 감면이 되었다. 이는 제주도 골프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정부 세금감면 정책에 따라 가능해졌다. 지난해 8월 뉴스가 나오자 각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시세는 달마다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타미우스 골프장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작년 7월부터 신규 분양상품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인브릿지 골프장 바로 옆에 위치한 타미우스CC는 가토슌슈케가 설계한 27홀 골프장으로 국내 최고의 코스설계와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여기에 객실 100개가 넘는 골프빌라가 있어 전체 27홀 회원제 골프장 안에서 체류하면서 편안한 골프를 즐길 수있다.
타이우스 골프장 신규 분양상품은 1,320만원으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등기제 상품이다. 이는 등록된 회원과 동반하는 모든 비회원이 주중 5만원, 주말 7만원에 특별 혜택을 받으면서 라운드할 수 있다. 별도로 1,980만원 상품은 회원 동반 시 모두 특별요금을 적용받고, 매월 8회 주중, 주말 관계없이 무기명 4인 위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 두 가지 모두 가성비 갑인 회원권으로 타미우스의 등기제 상품 1,320만원짜리와 1,980만원 무기명회원권은 서로 경쟁하듯이 찾고 있는 인기 회원권이다. 특히 분양을 받는 회원에게는 5년 동안 매년 회원을 포함 1팀 전원 그린피 면제와 20평 숙박료를 면제해 주는 분양특전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1320만원 상품은 등기비가 70만원이고, 1980만원 상품은 등기비가 110만원 추가된다. 개인과 법인 입회가 동일한 것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분양을 받고 1년 이후 자유롭게 회원권 명의변경 및 등기이전이 가능하다. 아울러 매매를 함에 있어 횟수 제한이 없다.
타미우스골프앤리조트는 해발 550미터에 위치해 있어 여름철 빌리지 숙박 시 에어컨이 필요없을 만큼 시원하다. 모기약이 필요없을 만큼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라운드 시에는 수천그루의 편백나무 군락지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만들어 낸다. 뿐만아니라 골프장 측은 기존 클럽하우스를 비롯해 20평형 빌리지를 100% 리모델링을 마쳐 쾌적한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골프장 그린과 페어웨이는 예전 로드랜드 시절의 명성을 자랑할 만큼의 잔디로 회복시켜 최상의 샷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오는 4월15일부터 1,320만원 회원권이 1,700만원으로 1,980만원하는 무기명4인 회원권은 2,400만원으로 분양가가 인상된다. 따라서 구입을 서두르른 것이 좋다. 064-744-6161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前 프로야구 선수 윤석민, ‘6전 7기’만에 KPGA 프로 선발전 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