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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학로 인근에 창작연극 활성화 종합지원센터 건립…2022년 완공 목표
(이미지=서울시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서울시는 대학로 인근 성북구 동소문동1가 일대에 건립되는 창작연극지원센터(가칭)의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학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작연극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설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한성대입구역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한국 연극 문화의 상징 대학로와 인접하기 때문에 창작연극센터에서 대학로로 이어지는 연극 문화벨트가 조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창작연극지원센터는 창작연극의 기획, 제작, 연습, 공연, 홍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창작연극 전용 지원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연극계의 실험정신과 창작욕구가 실현되고,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창작연극의 활성화를 지원해 대학로를 다양한 창작 활동이 이루어지는 창작연극 명소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설은 국제현상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최신 장비와 조명 등을 갖춘 최고 수준의 연극전용극장을 포함한 연습실, 리딩룸 등 공연 전문시설로 구성된다. 창작연극의 기획부터 연습, 시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연극인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전시실, 다목적실, 편의시설 등도 조성돼 연극인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창작연극지원센터는 연극인들의 창작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연극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창작연극 종합 지원센터를 통해 연극계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대학로 소극장들이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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