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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광장 푸른 잔디로 새 단장
(사진=서울시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서울시는 코로나로 멈춘 시간 속 시민들에게 봄을 알리기 위해 서울광장의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23일부터 이틀간 푸른 새 잔디를 전면 식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울광장 잔디식재를 위해 준비한 잔디는 약 6449㎡ 규모로서 폐잔디를 반출하고 지반을 정리한 후 이틀간 잔디를 심는다.

잔디 품종은 겨울철 추위에 잘 견뎌 사계절 푸르고 촉감이 좋은 켄터키블루그래스를 사용한다. 이 종은 토양의 오염과 침식을 방지하며 먼지발생과 소음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일부 잔디가 훼손되더라도 수시로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봄의 따뜻함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비올라, 꽃양귀비, 물망초 등 1만7000여 본의 다양한 꽃으로 장식된 광장 분수대 주변 화단(총면적 65㎡)과 광장 주변 화분(68개)과 함께 잔디광장이 또 하나의 도심 속 볼거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4일 잔디 식재를 완료한 후 약 한 달간 잔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이용객의 접근을 통제하는 등 안정화 기간을 거친 뒤 5월 1일 전면 개방하여 시민들이 도심 속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봄맞이 잔디 식재로 도심 속 녹색공간인 서울광장이 시민들이 쾌적함과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푸른 서울광장에서 힐링을 느끼며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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