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충북 제천의 힐데스하임CC에서 프리미엄 선불카드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선불카드는 트리니티와 다이아몬드, 블랙의 3가지로 선보인다.

먼저 트리니티 카드는 4백만원이며 364일간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이 포함된 1팀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인과 동반자의 그린피를 주중 7만원, 주말 11만5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인 카트 이용권 3장과 월1회 2인 플레이(주중/주말)가 가능하다. 여기에 영남과 호남, 제주에 위치한 제휴사를 이용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카드는 8백만원으로 364일간 본인 1팀과 기명 1팀, 무기명 1팀까지 총 3팀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그린피는 주중 7만원, 주말 11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1인 카트 이용권 7장과 월3회 2인 플레이(주중/주말)가 가능하다. 또한 월 3회 5인플레이가 가능하다. (1카트/1캐디), 또한 제휴사도 국내의 모든 곳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장 많은 혜택을 보장하는 블랙 카트는 1천2백만원이며 364일간 본인 1팀과 기명 1팀, 무기명 2팀으로 총 4팀에게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그린피는 주중 6만5천원이며 주말은 11만원이다. 1인 카트 이용권 10장과 2인 플레이(주중/주말)와 5인 플레이(1카트/1캐디)를 월 5회 보장한다. 제휴사 이용은 국내외 전체이용가능하다.

힐데스하임CC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반드시 다시 오고 싶은 추억과 감동의 골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혜택을 보장하는 ‘G 선불카드’를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리면서 즐거운 라운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 제천의 힐데스하임CC에서 프리미엄 선불카드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선불카드는 트리니티와 다이아몬드, 블랙의 3가지로 선보인다. <사진=힐데스하임cc>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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