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스트로베리 키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미지=투썸플레이스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스트로베리 키링(열쇠고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 진행 매장에서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또는 디저트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2000원 추가 시 스트로베리 키링을 구매할 수 있다.

스트로베리 키링은 투썸의 스트로베리 바이브 시즌 대표 음료인 스트로베리 라떼와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를 형상화해 2종으로 선보인다. 실제 모습과 꼭 닮은 귀엽고 달콤상큼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최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키링 형태로 제작돼 파우치, 에어팟 케이스, 가방 등에 걸어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기 좋다.

이벤트 제품은 스트로베리 바이브 음료 4종(스트로베리 아보카도 라떼, 스트로베리 라떼ㆍ스트로베리 요거프라페ㆍ스트로베리 피치 프라페), 디저트 7종(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ㆍ떠먹는 딸기 레어 치즈ㆍ비 마이 스트로베리(피스)ㆍ딸기 요거(피스), 딸기 생크림(피스)ㆍ스트로베리 타르트(피스)ㆍ베리 블라썸 무스)이다. 이벤트는 키링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메뉴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도 시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달콤상큼한 투썸 스트로베리 키링으로 기분 좋은 변화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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