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드페이스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생체역학 설계로 오래 걸어도 발이 편안한 콘트라 PFS 팔콘 워킹화를 출시한다.

콘트라 PFS 팔콘 워킹화는 PFS 시리즈 워킹화 중 2020년 첫 번째 출시 모델로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기술인 퍼펙트 핏 시스템(PFS)을 적용해 발의 아치를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발에 밀착되는 착용감으로 발의 피로도를 경감시켜준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갑피는 레드페이스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를 사용해 방수, 방풍 기능을 돕는다.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도 뛰어나 봄철 갑작스러운 비바람에도 발이 쉽게 젖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산길뿐만 아니라 아스팔트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준다. 쾌적감과 쿠션감이 뛰어난 퍼펙트 핏 폼 인솔을 적용해 내리막길과 계단 등을 내려올 때 무릎과 발목에 받는 충격 완화시킨다.

색상은 레드와 그레이, 네이비, 세피아, 핑크가 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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