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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화제> 미국골프재단(NGF), 골프 산업을 이끄는 100대 기업 선정 발표의류와 장비, 코스관리 장비와 골프장까지 8개 분야별 기업 소개

 

최근 미국 골프재단이 (NGF:Natianal Golf Federation)이 ‘골프산업을 이끄는 100대 기업 2020’년 판을 발표했다. 
미국 골프재단(이하 NGF)은 이미 지난 2018년에도 1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두 번째 리스트를 발표했다. 특이한 점은 새롭게 미국 이외의 해외 골프 업체 25개를 ‘인터내셔널 25’(International 25)’라는 항목으로 묶어 발표했다는 점이다. 
기존 100대 기업의 경우 미국 기업 위주였다. 이는 골프 관련 비즈니스가 가장 활발한 곳이 미국이고 골프 산업 역시 미국의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터내셔널 25를 발표함으로써 보다 글로벌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에는 우리나라 기업인 골프존과 볼빅이 포함됐다. 
NGF에 따르면 이번 기업 선정에는 8개의 개별 가중치 기준이 고려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회사와 조직의 연간 수익 수치와 전체 성장률을 감안했으며 골프 산업 전반의 영향, 혁신, 명성 및 리더십 (스포츠 및 특정 범주 내)에 대한 평가, 게임의 성장과 활력 및 기여도에 대한 기타 주관적인 기준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NGF은 이번 선정과정을 설명하면서 골프 산업의 현황을 정확하게 밝히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업체를 선정했으며 새로운 골프 비즈니스를 창출하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100대 업체에는 골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골프 의류와 클럽 제조사 이외에도 코스관리 장비 업체 및 골프장 위탁 운영 업체, 코스 관리 회사까지 포함됐다. 골프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캘러웨이와 테일러 메이드 등의 클럽 제조사와 코스관리 장비를 공급하는 토로와 코스 운영 분야의 대명사인 트룬에 이르기까지 이름을 올렸다. 
눈길을 끄는 것은 2020년 목록에 새롭게 등장한 업체들이다. 대표적으로 ‘Discovery Golf’를 꼽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미PGA TOUR 및 타이거 우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유명한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까지 인수 했다. 그리고 새로운 골프 스트리밍 방송인 골프TV를 통해 전세계의 안방에 다양한 골프 컨텐츠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번개 예측 및 경고 시스템의 대명사인 ‘Thor Guard’와 모바일 앱 기술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Gallus Golf’ 등의 다소 생소한 업체들도 이름을 올렸다. 
먼저 골프 클럽, 볼, 그립 및 샤프트 브랜드를 보유한 골프 장비 업체들이 100 기업 중 가장 많은 20개이 소개됐다. 또한 각종 모어 및 골프 카트, 깃발, 컵 및 볼 와셔와 같은 일상 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스관리 장비들을 공급하는 업체들 19개가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는 골프카트 공급 업체 인 Club Car  및  야마하와 토로, 존 디어와 같은 회사가 있으며 이지고와 제이콥슨 브랜드를 보유한 텍스트론과 같은 거대 업체도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골프 코스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해주는 각종 비료와 살충제, 살균제 등을 생산하는 업체들도 있었다. 의류 및 액세서리 카테고리에는 나이키와 아디다스, 언더 아머, 오클리 등 약 13개 업체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소비자 관련 미디어 및 기술 부문에는  골프 채널  및 골프 매거진 및 골프위크/USA투데이와 같은 출판물 업체들과 골프 시뮬레이터 회사인 ‘풀 스윙 골프’등이 포함됐다. 
‘인터내셔널 25’업체로는 일본 기업이 6개, 캐나다가 4개, 영국 업체 3개가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는 중국, 프랑스와 함께 2개씩의 업체를 가졌으며, 호주, 남아공, 덴마크, 스위스, 스웨덴에서 각각 한 개의 업체가 포함됐다. 우리나라에서는 골프 볼 생산업체인 볼빅과 스크린 골프 기업인 골프존이 소개됐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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