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골프산업/장비 업체탐방 금주의 핫이슈
편의성은 높이고 시간은 단축, ‘그린 품질 업그레이드’서일통상 트루터프 R50-11TC 그린 스피드 롤러

 

볼 구르기 향상으로 정확한 퍼팅라인 조성해 주는 경량 롤러 

그린 컨디션은 섬세한 롤링작업이 좌우한다. 롤링 작업이 잘 된 골프장의 그린은 퍼팅면이 균일하고 일관된 그린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국내 골프코스를 주무대로 삼던 프로들이 PGA나 LPGA투어로 무대를 옮겨 경기를 할 때 그린스피드와 그린탄도를 가장 어려워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만큼 해외 투어 코스의 관리와 정비가 잘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 골프장의 그린 스피드가 너무 느리고 그린 관리 상태가 더욱 개선되어야 한다는 방증이 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우수한 성능으로 코스관리자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특히 “원하는 작업을 빠르고 신속하게”처리해 주는 장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롤러에 비해 가볍고 조작이 간편한 경량 그린 롤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 그린 상태를 개선해 주는 롤러의 역할, 디봇 발생과 예지횟수도 줄여줘
서일통상(대표 이연하)이 국내에 출시한 트루터프 R50-11TC 그린 스피드 롤러는 미PGA 투어 공식 인증을 받은 경량 그린 롤러다.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통해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미PGA 투어 공식 대회에서 마지막 그린스피드 조정을 맡고 있을 정도다. 기존의 제품들이 500kg이 넘는 무겁고 긴 롤러로 작업하는 것과 달리 R50-11TC는 52인치(1320mm)의 작업폭을 제공하는 3개의 부드러운 롤러헤드로 구성돼 있다.
코스 표면이 매끄러우면 디봇의 발생도 줄일 수 있다. 예지횟수 역시 크게 줄여준다. 이로 인해 잔디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잔디로 가꾸는 것이 용이해진다. 과거에는 수백kg이 넘는 무거운 롤러를 사용해 작업했다. 그러나 이 경우 그린에 답압이 걸리기 쉽고 배수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심했다. 
최근에는 일반 골퍼들도 국내 골프장의 느린 볼 스피드와 정리되지 않은 그린으로 인해 발생되는 볼이 튀는 현상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여전히 대다수 국내 골프장들은 그린롤링 작업을 소훌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에어레이션 작업 후 한번 정도 롤링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튀지 않는 그린, 너무 딱딱하거나 너무 무르지 않은 그린 경도까지 맞추려면 투자와 관심이 필수적이다. 

▲ 효율높은 롤링 작업으로 코스까지 
업그레이드
가벼운 롤러는 기존의 롤러보다 볼 구르기가 향상되고 정확한 퍼팅라인을 만들어줘 그린의 경기 품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보통 코스 품질이 높아지면 관리는 더욱 까다로워지지만 경량 롤러는 오히려 그린 관리에 다양한 혜택을 준다. 그린 품질 향상 뿐 아니라 탄저병, 달라스팟 등 병발생도 줄어들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볼스피드 증가나 조류제거를 위해 배토를 하거나 에어레이션 후 배토 및 브러싱을 하고 경량 롤링을 하면 그린 예지 시 예지물에 묻어 나오는 모래의 양이 40∼80% 경감된다. 이는 그린모어의 날 보호에도 좋다. 경량 롤러는 효율 증가로 인해 관리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그러나 경량 롤러의 장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골프장에서는 아직 500kg 내외의 무거운 롤러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언듀레이션이 많고 경사가 심한 한국 
골프장 환경에 안성맞춤
한국처럼 언듀레이션이 많고 경사가 심한 골프장 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다소 가파른 경사지에서도 구동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탁월한 안전성을 보여 준다. 
벙커주변의 잔디관리는 물론 불규칙한 언덕에서도 부드럽고 쉽게 작업할 수 있다. 그린과 러프, 티잉그라운드 주변의 잔디도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롤링 작업도 균일하다. 3개 롤러헤드는 어떠한 그린에서도 완벽한 작용하며 일관된 작업효율을 보여준다. 무게도 가볍다. 장비 무게는 255kg에 불과해 잔디에 주는 부담이 적고 매일같이 작업해도 그린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등판력이 좋고 작업 폭이 넓다. 기존 롤러보다 작업 시간이 30~50% 이상 절약된다. 롤러의 헛돌음으로 인한 그린 및 그린 주변 잔디의 손상도 방지할 수있다. 


현재 안양 베네스트와 가평 베네스트, 세븐밸리, 블랙스톤 제주, 골드, 핀크스, 한성, 신라, 해슬리 나인 브릿지, 제주 나인 브릿지, 자유로, 오크밸리, 승주, 곤지암, 여주, 캐슬파인, 블루헤븐, 남촌, 양평TPC, 파주, 대영 베이스, 태인, 고창, 파인힐스, 창원, 백제, 공군 6곳, 창원, 베어크리크 , 석문, 아도니스, 제일CC 등에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찬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