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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트레킹, 코쿠이 국립공원→프라일레혼 계곡→시에라 호수→판데아수카르 전망대까지
(사진=KBS ‘영상앨범 산’ 예고영상 캡처)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영상앨범 산’이 콜롬비아 코쿠이 국립공원에서 여정을 이어간다.

3월 1일 오전 7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영상앨범 산’ 719회에서는 ‘콜롬비아 2부작 2부 안데스의 진주–코쿠이 국립공원’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일행의 이동로는 코쿠이 국립공원 입구→프라일레혼 계곡→시에라 호수→판데아수카르 전망대로 이어지는 약 8시간 코스다.

(사진=KBS ‘영상앨범 산’ 예고영상 캡처)
(사진=KBS ‘영상앨범 산’ 예고영상 캡처)

안데스산맥의 신비롭고 다채로운 풍광을 지닌 콜롬비아. 남미 고산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생태계부터 엘도라도의 전설이 깃든 풍경까지 미지의 땅에서 펼쳐지는 여정은 여행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풍경의 연속이다. 콜롬비아의 대자연이 빚어낸 비경을 찾아 코쿠이 국립공원으로 여정을 이어간다.

코쿠이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에 코쿠이 마을에 들른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건물들이 남아있는 마을을 둘러보는 일행. 이곳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당은 식민지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채 자리하고 있다. 마을 한 편에서 코쿠이 국립공원의 조형물을 통해 코쿠이의 지형을 살펴보는 일행. 20개가 넘는 산봉우리는 저마다 머리에 하얀 눈을 얹고 있다. 축소된 모형에서도 코쿠이의 거대한 풍채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사진=KBS ‘영상앨범 산’ 예고영상 캡처)
(사진=KBS ‘영상앨범 산’ 예고영상 캡처)

콜롬비아 최대 빙하 지대인 코쿠이 국립공원 안으로 들어선다. 해발 3600m의 고원에서 시작되는 트레킹. 코쿠이 국립공원 내에서는 일정 구역까지는 방목할 수 있어 곳곳에서 가축을 볼 수 있다. 해발 4천 미터를 넘어서자 남미 고산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이한 생태계, 파라모가 펼쳐진다. 프라일레혼 계곡으로 이어지는 길. 키가 작고 뚱뚱한 외형의 프라일레혼은 이곳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도가 높아지자 커다란 바위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한층 거칠어진 길에 금세 숨이 차오른다. 무채색의 풍경 속에서 판데아수카르는 마치 하얀 진주처럼 보인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천천히 코쿠이의 자연에 적응하며 걸어 나가는 일행. 고지대의 척박한 풍경 한가운데 자리한 시에라 호수가 일행을 반긴다. 호수 너머로 네모반듯한 바위인 풀피토델디아블로와 순백의 판데아수카르가 자리하고 있다.

(사진=KBS ‘영상앨범 산’ 예고영상 캡처)

판데아수카르를 향해 너른 암반 지대를 오르는 일행. 마침내 콜롬비아 최고의 빙하를 마주한다. 곁에 자리한 풀피토델디아블로 덕분에 판데아수카르가 더욱더 눈부시다. 안데스가 품은 보석 같은 풍경을 만나본다.

한편 ‘영상앨범 산’은 전문 산악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국내외의 명산을 찾아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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