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오라카이 호텔 & 리조트의 네 번째 브랜드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총지배인 김광수)은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일찍 시작될 봄을 앞두고, 객실 2박 숙박 가격으로 3박을 즐길 수 있는 ‘2+1 얼리 스프링 프로모션’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객실 2박 연속 숙박 시 다음날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주중, 주말 제약 없이 +1의 혜택이 적용된다.

예약은 오는 29일까지, 투숙 기간은 3월 31일까지로 무료 2박 포함 최대 6박까지 가능하다.

프로모션 대상 객실은 스탠다드(더블ㆍ트윈ㆍ온돌)를 비롯해 디럭스, 주니어, 레지던스, 키즈, 온돌을 포함한 모든 스위트이며, 1~2인의 비즈니스 출장객, 관광객, 연인뿐 아니라 3인 이상의 그룹이나 가족 고객에게도 더없이 좋은 선택이다.

또한 투숙 시 특급 호텔 못지않은 고가의 다양한 기구들이 완비된 70평의 대규모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우나 30% 할인도 제공되기 때문에 여유로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일상의 피로까지 해소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한 3박 가격은 20만원부터(세금 별도)로 문의 및 예약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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